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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 (외교부) 이라크 원유 생산 및 수출현황
KOPIA/ 작성일: 19-05-08 10:14

 

​BP와 CNPC가 개발 중인 Rumalia 유전의 일산량이 지난 4월 말 기준, 150만 배럴 달성

- 이는 새로운 원유 설비 설치와 유정 드릴링, 물 주입 작업 증가의 결과이며 더불어 원유 담수화 및 탈수 설비 구축을 통해 원유의 질도 향상시킴

- BP4개의 신규 생산 설비 설치를 통해 일산 210만 배럴 달성 목표

 

석유부 발표에 따르면 이라크 원유의 평균 일일 수출량이 3337.7만 배럴에서, 4346.6만 배럴로 증가

- 남부 Basra 유전이 지난 3월 기상 악화로 원유 적재 작업이 수일간 중단됨에 따라 원유 수출량이 일일 평균 325.4만 배럴에 그쳤으나 4335.4만 배럴로 회복

- 반면 Kirkuk 유전은 4월 평균 8.6만 배럴로 3월과 비교시 수출량 감소

- 4월 평균 유가는 배럴당 67.4불로 약 70억불 유입(3월 대비 약 3억불 증가)- 미국의 대이란 제재 유예 연장 중단에 따라 여타 산유국의 원유 수출 증가가 예상되며 석유부 장관은 OPEC 회의가 5.19일 사우디에서 개최될 예정이라고 밝힘

 

이라크 Baiji에서 요르단 Zarqa주에 있는 정유사 (JRPC : Jordan Petroleum Refinery Company)50만톤의 원유가 수출될 예정

- 양국이 체결한 MOU에 따라 요르단은 일일 수요의 7%를 차지하는 1만배럴의 원유를 이라크 Kirkuk산 원유로 충당할 계획

- MOU에 따르면 이라크는 요르단의 운송비 부담을 고려하여 브렌트유 가격보다 배럴당 16달러를 할인한 금액으로 수출 

 

출처 : 글로벌에너지협력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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