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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 (주라오스대사관) 아세안의 배터리, 라오스 발전 프로젝트 동향
KOPIA/ 작성일: 18-11-16 15:03

라오스는 1986년 시장개방 이후 1989년부터 2015년까지 전체 외국인 투자 중 전력분야가 73억 달러로 1위(전체 외국인 투자 중 29.83%)

 

'아세안의 배터리'로 불리는 라오스는 수력발전을 중심으로 발전사업을 추진하고 있음.

 

 

 - 총 연장 4,909km 중 약 38%가 라오스를 관류하는 메콩강 유역을 활용

 

2018년 27개 수력발전소의 발전량은 6,362MW이며, 2020년까지 12,000MW까지 발전 규모를 확충할 계획

 - 라오스의 잠재 수력발전용량은 26,000MW이며, 개발가능용량은 18,000MW로 추정

 - 생산전력의 85% 이상을 베트남, 태국, 말레이시아 등으로 수출 중

 

화력발전소는 Hongsa(태국 투자)가 유일하며, 추가 화력발전소 건설을 검토 중이나, 라오스 정부는 환경 이슈 등을 고려해 신재생 에너지 부문을 성장시키길 희망

 

* 라오스의 신재생에너지 정책 및 추진동향

 - 라오스 경제성장에 맞추어 균형 발전시키도록 하며, 2025년까지 전체 전력량의 30%를 신재생에너지를 활용

     하도록 목표

 - 소수력(15MW이하), 태양광 발전, 풍력발전 및 바이오 매스 사업이 소득증대 등 경제사회에 긍정적 영향을

     가져오고, 지속가능한 발전모델을 수립하여 자연환경 보호와 지구 온난화 저감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

 

출처 : 주라오스대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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