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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국가신용도 평가리포트(수출입은행)
KOPIA/ 작성일: 18-05-23 16:12
첨부파일 베트남_국가신용도 평가리포트수출입은행.pdf

□ 최저임금 인상 등을 통한 소비 진작 및 외국인투자 증가 등에 힘입어 2016년 경제성장률은 6.2%를 기록함. 수출지향적 제조업 부문 호조와 함께 민간소비 증가와 FDI 유입에 따라 2017년 경제성장률은 전년 대비 소폭 확대된 6.3% 수준으로 추정되며 2018년에도 제조업 부문 수출 호조와 함께 견조한 내수 등에 힘입어 6.3%의 경제성장률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됨. 

 

□ 소비자물가상승률은 국제원자재 가격하락으로 둔화된 이후 2016년에 2.7%로 회복하였으며 2017년에는 유가 상승에 따른 교통비 상승, 공공서비스 요금 인상 등으로 4.4%로 추정됨. 인프라와 복지비용 등 재정지출 확대로 GDP 대비 –6.0% 내외의 재정수지 적자가 지속되어 공공부채는 GDP 대비 60.7% 수준으로 아시아 신흥개도국 평균(47.0%)에 비해 높은 수준임. 

 

□ 제조업 부문의 수출 호조에 따른 상품수지 흑자 지속으로 경상수지 흑자가 유지되고 있으나, 상품수지 흑자 축소 등으로 경상수지 흑자 규모는 GDP 대비 2016년 4.1%에서 2017년 1.3% 수준으로 감소한 것으로 추정됨. 

 

□ 베트남 공산당 체제 하의 안정적 정권을 유지하고 있으며, 공산당 일당 체제에 대한 반발세력이 미약해 당분간 정치적 안정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 다만, 남중국해 영유권 문제로 베트남의 제1위 교역국인 중국과의 관계가 악화될 가능성이 잠재되어 있으며 베트남은 미국, 일본 및 인도 등과의 관계를 강화하고 있음. 

 

□ GDP 대비 총외채 비율은 2017년 48.9% 수준으로 추정되나 총외채의 약 81%가 중장기 외채로 구성되어 있고 D.S.R.도 4.0% 내외의 양호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음. 총수출이 확대되고 있으며, 외국인투자 유입 지속과 경상
수지 흑자 유지로 증가세인 외환보유액 규모는 2017년 말 400억 달러 수준이며 단기외채 대비로는 2.3배 수준으로 당분간 대외지급능력에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분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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