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현대ENG, 알제리 우마쉐3 복합화력 발전소 수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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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PIA/ 작성일: 20-02-05 10: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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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제리 비스크라주 우마쉐 지역 약 1,300MW급 복합화력발전소 건설 - 총 7.3억달러(한화 약 8,500억원) / 당사분 약 5.8억 달러(한화 6,741억원)- 현대건설 컨소시엄, 알제리 전력청과 발주처인 투자 합작사(하이엔코) 설립 - 컨소시엄의 건설 기술 제공과 발주처로부터의 수주확보가 결합된 주도적인 수주 新 패러다임 제시 - 건축·플랜트 수주로 금년 1월에만 약 18억불(한화 약 2조 1천억원) 수주 쾌거 현대건설 컨소시엄(현대건설,현대엔지니어링,포스코인터내셔널)이 북아프리카 지역 알제리에서 복합화력 발전소 공사를 수주했다. 금번 수주까지 합해 현대건설은 금년 1월에만 약 18억불(한화 약 2조 1천억원)의 수주쾌거를 이루며 전통 해외수주 강자로의 입지를 굳혔다. 현대건설 컨소시엄(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 포스코인터네셔널)은 지난 14일(현지시간 기준), 알제리 국영 전력청(Sonelgaz) 산하 자회사인 하이엔코(HYENCO :Hyunson Engineering&Construction Spa)에서 발주한 총 7억 3천만 달러(한화 약 8천 5백억원) 규모의 ‘우마쉐3 복합화력 발전소 공사’를 계약했다. 발주처인 하이엔코(HYENCO)는 2015년 11월에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알제리 전력청과 함께 설립한 합작사로,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49%, 알제리 전력청이 51%의 지분을 갖는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이번 수주는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알제리 내 성공적 공사 수행으로 견고히 쌓아온 발주처 신뢰 및 네트워크를 통해 합작사 파트너로 선정돼 수주 기회를 확보했다”며 “하이엔코(HYENCO)를 아프리카 최대 EPC사로 성장시켜 글로벌 파트너십에 기반한 ‘新 수주 패러다임’ 개척 뿐 아니라 글로벌 탑티어(Top-Tier)위상을 지속적으로 제고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출처 : 현대건설 홍보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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