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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 베트남 빈탄4 화력발전소 준공식
KOPIA/ 작성일: 19-10-14 09:26
영상링크 http://www.doosanheavy.com/kr/media/news-view/?seq=20173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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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 동쪽 빈투안 지역 1200MW급 발전소…베트남 남부 지역 전력난 해소

- 베트남에서 2010년 이후 현재까지 총 8개 프로젝트 수주 

 

 

  • □ 두산중공업은 22일, 베트남전력공사(EVN) 발주로 건설한 '빈탄4’ 화력발전소 준공식이 현지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 □ 21일 베트남 빈투안성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쩡화빈(Truong Hoa Binh) 베트남 부수상, 쭝꽝탕(Duong Quang Thanh) 베트남전력공사 회장과 두산중공업 박인원 Plant EPC BG장 등이 참석했다.

  • □ 베트남 남부지역 전력난 해소를 위해 지어진 빈탄4 화력발전소는 1200MW(600MW*2)규모로 호치민 동쪽 230km 떨어진 빈투안 지역에 위치해 있다. 두산중공업은 설계에서부터 기자재 제작, 설치, 시운전에 이르는 전 과정을 일괄 수행하는 EPC방식으로 지난 2013년 이 프로젝트를 약 1조 6천억원에 수주했다.

  • □ 박인원 두산중공업 Plant EPC BG장은 '두산중공업은 베트남에서2010년 몽중2 화력발전소를 시작으로 총 8개의 프로젝트를 수주하는 등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며'2030년까지 발전 용량이136GW로 확대되는 베트남 발전 시장을 적극 공략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출처 : 두산중공업 홍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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