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동향

□ 한국플랜트산업협회(회장 우상용)는 ‘19.11.6(수)~11.7(목), 필리핀 마닐라에서 '2019 한-아세안 프로젝트 플라자'를 개최하였다. 

ㅇ 이번 행사는 한-아세안 협력 포럼 및 수주상담회 등을 통해 주요 MDB 및 아세안 주요국 프로젝트 현황 정보를 입수하고 참여 방안을 모색하기위한 자리로써

ㅇ 총 22개 기업/기관(대림산업, 대우건설, 두산중공업, 도화엔지니어링 등)에서 참석하여 국제기구, 다자개발은행과의 공동사업을 통한 진출기회를 모색하였다. 

□ ​1일차(11/6) 한-아세안 플랜트/인프라 협력 포럼은 고상훈 KOTRA 무역관장의 개회사로 시작되었으며 주 필리핀 한동만 대사의 축사와, 필리핀 상원위원 grace Poe의원의 환영사가 이어졌다.  

ㅇ  첫번째 세션에서는 5개 아세안 구가(필리핀, 베트남, 인도네시아, 미얀마, 라오스)의 아세안 주요국 PPP 프로젝트 현황 및 참여방안에 대한 발표가 진행되었으며 두번째 세션에서는 다자개발은행의 MDB활용 아세안 프로젝트 개발전략에 대한 발표와 패널토론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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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차(11/7)​에는 1대1 프로젝트 수주상담회가 주선되었으며 MDB/발주처와의 1대1 매칭을 통한 시장 현황, 프로젝트 정보를 제공하며 총 157건의 상담을 지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