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트산업협회, 플랜트 상세설계 분야 실태조사 보고회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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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PIA/ 작성일: 19-11-26 09: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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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플랜트산업협회(회장 우상용)는 '19.11.25(월) 센터포인트 광화문빌딩에서 '플랜트 상세설계 분야 실태조사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ㅇ 이번 보고회는 EPC 기업과 상세설계 협력사의 설계 역량 강화를 통한 글로벌 경쟁력 향상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EPC 기업, 설계 협력사 (종합사·단종사)를 대상으로 우리나라 플랜트 상세설계 분야의 현안 파악을 위해 실태 조사를 진행하였으며, ㅇ 이에 본 보고회에서 플랜트 상세설계 분야 실태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우리 플랜트 업계의 설계 역량 강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였다.
□ 이번 행사에는 산업부 엔지니어링디자인과 이한철 과장, 플랜트 정책자문위원회 박중흠 위원장(前삼성엔지니어링 사장), 최광철 위원(前 SK건설 사장)을 포함한 EPC 기업 설계 담당, 플랜트 4.0 연구회, 엔지니어링 협회, 설계협력사에서 약 50여명이 참석하였다.
□ 한국플랜트산업협회 임남섭 본부장은 이번 행사의 '취지 및 추진 경과'를 보고 하였으며, 그후 플랜트디자인협의체(KPDA) 장영 회장은 'KPDA 구성 및 활동을 소개'가 이어졌다. 이후 한국갤럽조사연구소 이유선 팀장과 정책자문위원회 송하청 간사의 '플랜트 상세설계 분야 실태조사 결과 및 시사점'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ㅇ 이번 발표를 통하여 EPC기업의 설계 부문이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방안은 무엇인지, M/H단가에 대한 인식의 차이는 어떻게 극복해야 하는지 등 결과에 대한 시사점과 향후 나아가야 하는 방향에 대한 수 있었다.
□ 발표가 종료되고 글로텍엔지니어링 신세영 부사장의 진행으로 '상세설계 경쟁력 제고를 위한 Q&A'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플랜트 상세설계 분야 실태조사 결과가 주는 시사점에 대해서 토론자들의 다양한 생각을 듣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설계역량 강화를 위한 방법과 변화의 중요성에대한 깊은 공감대를 가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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