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도미니카공화국 3번째 배전 EPC사업 계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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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PIA/ 작성일: 18-08-20 10:55 | |
첨부파일 |
180817 한전 보도자료.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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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링크 | http://home.kepco.co.kr/kepco/PR/ntcob/ntcobView.do?pageIndex=1&boardSeq=21036313&boardCd=BRD_000117&menuCd=FN06030103&parnScrpSeq=0&searchCondition=total&searchKeyword= |
□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은 8월 14일(화)[한국시간 8월15일(수)] 도미니카공화국 산토도밍고에서 도미니카공화국 전력청(CDEEE)과 미화 3,780만 달러(약 420억 원) 규모의 ‘도미니카공화국 3차 배전 EPC사업’ 계약을 체결함.
○ 이번 계약으로 한전은 도미니카공화국이 남부지역과 동부지역에 전주 8,969기, 전선 3,042km, 변압기 1,570대, 전력량계 6만8890대의 배전설비를 신설․교체하는 사업을 2년간 수행할 예정임.
○ 한전은 지난 2011년과 2016년에 이어, 이번에 세 번째 배전 EPC계약을 체결했으며, 누적매출은 1억4000만 달러(약 1,580억 원)임. 이번 사업에서 320만 달러 규모의 국내 기자재가 함께 수출 될 것으로 기대되며, 2011년부터 국내기자재의 누적 수출액은 9,200만 달러임. 그동안의 성과와 두터운 파트너십에 힘입어 앞으로 있을 2억5000만 달러 규모의 배전 EPC 사업도 수주할 수 있도록 노력 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국산 우수 기자재의 동반진출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음. □ 도미니카공화국은 송배전 손실률이 약 30%정도(한전은 세계 최저수준인 3.57%임)이며, 발전과 송배전 인프라가 낙후되어 있어 정전이 자주 발생하는 등 전기품질과 전력공급이 원활하지 않은 상태임.
한전은 지난 2011년 ‘도미니카공화국 1차 배전 EPC사업’을 시작으로 도미니카공화국에서 2차 배전 EPC와 전력손실 감소 등의 컨설팅을 수행한 바 있음. 도미니카공화국 전력청은 세계 최고 수준의 송배전 계통 건설과 운영 기술력을 갖춘 한전이 도미니카공화국 전력사업에 참여해 송배전 손실 감소와 전력인프라를 개선해주길 바라고 있음.
□ 한전은 도미니카공화국을 카리브해 연안 및 중남미 지역 해외사업 개발 거점국가로 삼고 전기차 충전, 에너지효율화, ESS(에너지저장장치) 등 에너지신사업과 다양한 발전사업 등으로 해외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임.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확인 바랍니다 출처 : 한국전력 공식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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