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 홍콩 야우마따이 도로 전 구간 공사 수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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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PIA/ 작성일: 18-11-01 10:59 | |
영상링크 | http://www.skec.co.kr/asp/kr/pr/NewsView.asp?seq=1193 |
- 홍콩 야우마따이 서부구간 공사 낙찰통지서 접수 ∙∙∙ 연초 수주한 동부구간을 포함해 총 공사비 10.8억달러 규모 야우마따이 도로 전 구간 공사 수행
SK건설이 홍콩에서 연초에 이어 또다시 수주에 성공했다.
SK건설은 동부구간과 마찬가지로 홍콩 현지업체인 빌드킹(Build King) 사(社)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서부구간 공사를 수주했다. 총 공사금액은 4억 4천만달러(약 5천억원)로 SK건설 지분은 49%다. SK건설은 EPC(설계·조달·시공)를 일괄 수행하며, 공사기간은 착공 후 84개월이다.
야우마따이 도로는 현재 구룡반도의 동서를 오가는 교통량이 과포화 상태인 만큼 홍콩 정부의 관심이 높은 핵심 구간이다. 도심지 공사인 만큼 낙하물 방지 등 안전관리 문제뿐만 아니라 소음∙비산먼지와 같은 환경 이슈도 복잡하게 얽혀 있어 공사 수행경험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충우 SK건설 부사장(인프라사업 부문장)은 “야우마따이 도로를 통해 홍콩의 도심교통난이 크게 해소되길 기대한다”며 “차별적 기술 경쟁력과 공사 수행경험을 통해 해외 인프라시장에서 추가 수주를 따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SK건설 홍보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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