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탄자니아 교량공사 계약 체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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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PIA/ 작성일: 18-07-25 09:11 | |
영상링크 |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8&no=465436 |
GS건설이 탄자니아에서 1억700만달러(약 1200억원) 규모 `뉴 샐린더 교량 건설사업`을 수주했다.
뉴 샐린더 교량 건설사업은 탄자니아 제1경제산업 중심지인 다르에스살람의 음사사니 지역과 CBD(중심업무지구·Central Business District) 간에 상습적인 정체를 해소하기 위한 교량·도로 신설 사업이다.다르에스살람의 코코비치와 아가칸 병원 인근 지역을 바다 위 왕복 4차로 다리(1㎞)를 지어 연결해 시내 병목구간 교통체증을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 하반기 착공해 2021년 완공을 목표로 진행될 예정이다. 총연장 6.23㎞의 도로·교량 건설사업 중 신설 교량의 길이는 1.03㎞, 주 교량은 길이 670m로 최대 경간 125m의 엑스트라 도즈교로 설계됐다. 출처 :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8&no=465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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