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1조원 규모의 사우디아라비아 뉴 암모니아 프로젝트 수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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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PIA/ 작성일: 18-11-06 14:20 | |
영상링크 | http://www.daelim.co.kr/pr/InfoView.do?cd_scrmn_cl=&cd_advt_cl=&searchword=¤tPage=2&cd_mnu=KU082&no_ntc_plte_sral=19405 |
대림산업 임헌재 본부장(왼쪽)과 사우디 마덴 대런 데이비스(오른쪽) 사장이 계약서에 서명을 하고 있다. 대림산업은 10월 22일(월) 사우디 마덴(Ma’aden) 본사에서 총 8억 9,200만 달러 (약 1조원)에 달하는 뉴 암모니아 프로젝트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식에는 발주처인 사우디 국영광물회사 마덴의 대런 데이비스(Darren Davis) 사장과 대림산업 임헌재 플랜트사업본부장 및 양사 임직원들이 참석하였다.
사우디 라스 알 카이르 (Ras Al-Khair) 지역에 위치 이번 사업은 사우디 동부 쥬베일에서 북쪽으로 80Km 거리에 위치한 라스 알 카이르 (Ras Al-Khair) 지역에 암모니아 생산 공장을 건설하는 것이다. 천연가스를 원료로 하여 하루에 3,300톤의 암모니아를 생산할 수 있다. 암모니아는 냉매와 의약품, 조미료 등의 제조와 금속의 표면 처리에도 다양하게 사용되면서 고부가가치 석유화학 제품으로 각광 받고 있다. 올해 말 공사에 착수하여 2021년 준공 예정이다. 대림산업이 설계, 기자재 구매 및 시공을 일괄 수행하는 일괄도급방식(EPC Lump sum Turnkey)으로 수행한다. 출처: 대림산업 홍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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