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한국수소연합, 청정수소발전 및 국가 수소경제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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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PIA/ 작성일: 25-03-04 09: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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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남부발전(주)(사장 김준동, 이하 ‘남부발전’)이 27일 한국수소연합(회장 김재홍)과 청정수소발전 생태계 조성 및 청정수소 산업 진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청정수소발전 전주기 생태계 조성 및 청정수소 산업 진흥을 위해 △정보 공유 및 법·제도 개선사항 발굴, △청정수소 공동사업 발굴 및 전력 인력 양성, △청정수소 공급망 구축을 위한 국제 협력, △청정수소발전 대국민 공감대 형성 및 홍보 활성화에 지속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 남부발전은 청정수소발전 생태계 전주기(생산-저장-활용)에 걸친 밸류체인 구축을 통해 무탄소 에너지시대로의 전환을 선도하고 있으며, 지난해 11월에는 세계 최초로 개설된 청정수소발전(CHPS) 경쟁입찰 시장에서 유일한 낙찰자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 한국수소연합은 수소법에 근거한 국내 5개 수소관련 전문기관 중 유일한 민관 협의체로 △정부 수소 정책 수립, △수소관련 기술 개발 사업화, △국제 협력 등 수소경제 사회 조기 달성 및 세계 수소산업 선도를 위한 컨트롤타워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 또한, 양 기관은 보유한 장점을 살려 협력 시너지를 극대화해 발전분야에서의 대규모 청정수소 수요 창출, 이를 위한 해외 공급망 구축, 제도적 기반 마련 등을 통해 청정수소 사회로의 전환을 앞당겨 나갈 계획이다. □ 남부발전 김준동 사장은 “수소는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와 2050 탄소중립(Net-Zero)은 물론 에너지 안보를 모두 달성할 수 있는 미래의 무탄소 에너지원”이라며, “앞으로도 남부발전은 청정수소 발전의 전주기 생태계 조성을 통해 국내 청정수소 발전을 주도하는 한편, 글로벌 무탄소 에너지 시장을 선도하는 First Mover로서의 지위를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 한국남부발전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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