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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E&A, 2분기 영업이익 2,731억원…전년비 51.0%↑
KOPIA/ 작성일: 26-07-24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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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실적 공시, 2분기 매출 2조 6,093억원, 순이익 1,825억원

- 상반기 성적표 합격점, 연간 목표 초과 달성 기대

- 화공, 첨단산업, 뉴에너지 포트폴리오 3원체제 고른 성장

삼성E&A가 2분기 견조한 실적 흐름을 유지하며, 연간 목표달성에 청신호를 켰다.

 

삼성E&A는 23일 잠정실적공시를 통해, 2026년 2분기 매출 2조 6,093억원, 영업이익 2,731억원, 순이익 1,825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 연결) 전년동기 대비 매출, 영업이익, 순이익이 각각 19.8%, 51.0%, 28.8% 증가했다. 2분기 신규 수주는 3조원을 기록했다.

 

상반기 성적표 또한 합격점을 받았다. 삼성E&A의 상반기 실적은 전년대비 각각 14.0%, 36.4%, 15.7% 증가한 매출 4조 8,767억원, 영업이익 4,613억원, 순이익 3,458억원을 기록했다. 부문별로는 화공이 2조 2,031억원, 첨단산업이 1조 4,122억원, 뉴에너지가 1조 2,614억원을 기록, 고른 성장을 이어 나갔다.

 

회사는 대형 프로젝트 매출의 본격 반영과 프로젝트 원가 개선으로 실적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양질의 선별 수주 전략과 혁신을 통한 수행 차별화가 실제 가시적인 성과로 보여지고 있는 것이다. 특히, AI와 자동화, 모듈 등 혁신기술 기반의 수행 차별화로 원가 개선이 지속되고 있는 점을 강조했다.

 

상반기까지의 신규수주는 7.6조원 기록했다. 화공 부문에서 3.4조원을 수주했고, 첨단산업 부문과 뉴에너지 부문에서 각각 2.4조원과 1.8조원을 수주했다. 주요 수주는 해외 화공플랜트와 중동지역 수처리플랜트 등(모두 발주처 요청으로 세부 내역 비공개)이다. 수주잔고도 약 2.5년치의 일감(전년 매출 9조원 기준)에 해당되는 22.7조원으로 전분기 대비 소폭 상승했다.

 

이로써 연간 목표 달성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삼성E&A는 올초 수주 12조원, 매출 10조원, 영업이익 8천억원의 연간목표를 제시한 바 있다. 수주와 매출은 모두 목표대비 초과 달성 중이며, 영업이익 또한 하반기 프로젝트 매출 반영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목표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관측된다.

 

삼성E&A 관계자는 '화공과 첨단산업, 뉴에너지 3분야의 고른 성장을 통해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증가할 수 있었다'라며 '양질의 프로젝트 수주와 지속적인 원가 경쟁력 확보를 통해 연간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출처 : 삼성E&A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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