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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 중소기업 845만 달러 중동 수출 견인
KOPIA/ 작성일: 24-10-25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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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 중소기업 845만 달러 중동 수출 견인 첨부 이미지

- 부산중기청과 UAE 아부다비 무역사절단 파견 통해 가시적인 성과 거둬 -
- 11만 달러 현장 계약 및 3,680만 달러 규모 수출 상담으로 추가 수출 기대 -

□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이 중소기업의 845만 달러 중동 수출을 견인하는 등 수출 주도 경제성장에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다.

□ 남부발전은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강기성, 이하 ‘부산중기청’)과 공동 운영한 ‘UAE 아부다비 그린에너지·기계플랜트 무역사절단’을 통해 이와 같은 성과를 거뒀다고 24일 밝혔다.

□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 활성화를 위한 ‘25° K-실크로드 개척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무역사절단에는 중동 탈석유화 정책에 따른 신산업 육성 기조에 따라 현지 수요가 높은 지역 소재 그린에너지·기계플랜트 업종 영위 기업 10개사*가 참여했다.
* ㈜디알시, 동양메탈공업(주), ㈜에코파워텍, ㈜코아이, KOC전기(주), ㈜레베산업, 신화하이텍(주), ㈜성일, ㈜더블유에프엔, 와이엠양산기공(주)

□ 아부다비 현지에서 열린 수출상담회에는 UAE 현지 기업 24개사, 45명의 바이어가 참여하여 총 87건(3,680만 달러 규모)의 상담 진행을 통해 11만 달러 규모 현장 계약과 845만 달러의 계약 추진 성과를 거뒀다.

□ 현지 기업들은 해양오염 방제로봇(㈜코아이)을 비롯, 국내 기업의 우수한 기술과 제품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상담회 이후에도 에이전트 계약 체결을 위해 대화를 지속하기로 했다.

□ 또한, 남부발전과 부산중기청은 현지 대규모 프로젝트 발주처인 아부다비석유공사(ADNOC)와 에미리트수전력공사(EWEC)에 무역사절단 기업과 함께 방문하여 벤더 등록, 현지 진출 정보 수집 및 네트워킹의 기회도 제공했다.

□ 이외에도 무역사절단은 주아랍에미리트 대한민국 대사관을 방문, 류제승 대사관으로부터 중동진출에 대한 격려와 함께 중동 현지 상황에 대해 청취했다.

□ 이승우 사장은 “이번 무역사절단은 국내 중소기업의 우수한 기술을 해외로 널리 알리는 기회이자, 중동 수출의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남부발전은 부산중기청과 함께 지역 중소기업의 경쟁력 제고는 물론 해외 판로개척과 진출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한국남부발전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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