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트산업협회, 플랜트 안전 CEO 포럼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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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PIA/ 작성일: 21-05-13 15: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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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플랜트산업협회(회장 박중흠)는 ‘21.5.10(월) 오후 4시부터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주요 EPC 기업* CEO, 수소융합얼라이언스추진단(H2KOREA)과 함께 “플랜트 안전 CEO 포럼”을 개최했다. * DL E&C, GS건설, SK건설, 대우건설, 삼성ENG, 포스코건설, 현대건설, 현대ENG (8개사) ㅇ 이번 포럼은 최근 이슈화 되고 있는 프로젝트 현장 안전 관리 및 수소에너지에 대한 업계의 관심과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각 기업별 안전 관리 최신 현황, 계획 등을 업계와 공유하여 협력 대응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ㅇ 플랜트산업협회 박중흠 회장은 발표(No Safety No Business)를 통해 삼성중공업 부사장 및 삼성엔지니어링 대표시절 경험한 현장 안전관리 경험담을 소개하였으며, 안전관리는 과학이고 습관임을 언급하며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ㅇ 플랜트 산업협회 임남섭 본부장은 발표에서 주요 EPC 8개사의 안전관리 대응현황을 소개하며 안전한 현장을 위한 우리기업의 적극적인 대응 방안과 선제적 시스템을 소개하며 안전혁신 의지를 다시 한번 점검하였다.
□ 또한, 수소 에너지에 대한 업계의 관심이 날로 높아짐에 따라 수소융합얼라이언스추진단(H2KOREA)을 초청하여 수소산업의 중요성 및 전망에 대하여 소개하였다. ㅇ 수소융합얼라이언스추진단 문재도 회장은 수소산업의 현황, 진출전략 및 진행 중인 수소 프로젝트 사례 등을 발표하며 글로벌 수소경제 확산에 따른 사회·경제적 효과와 수소산업의 중요성에 대하여 강조하였다.
□ 플랜트산업협회는 향후 정기적 모임(임원 간담회/ CEO 포럼)을 통한 각社의 안전관리 대응 현황을 지속적으로 공유할 예정이며, 안전관리 및 추가 이슈(신재생, ESG 등)에 대한 업계의 의견을 수렴하여 포럼을 통해 공동 대응 및 협력체계를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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