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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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플랜트산업협회(회장 : 우상용)는 2020년 5월 11일(월) 선릉역 인근 비토리아빌딩 위비즈 회의실에서 '글로벌 LNG 액화 플랜트 수주 확대 방안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 이번 간담회는 에너지경제연구원에서 진행한 '글로벌 LNG 액화플랜트 시장동향' 연구 내용을 발표하는 자리로 산업부, 한국가스공사, 에너지경제연구원, 주요 EPC사 및 국내 ECA(수출입은행, 무역보험공사) 등에서 약 35명이 참석하였다.

□ 간담회는 산업통상자원부 신북방통상총괄과 전응길 과장과 한국플랜트산업협회 박흥석 부회장의 인사말씀으로 시작되었으며

 - 주제발표 (글로벌 LNG 액화플랜트 시장동향)와 이어지는 참석자 간의 토론과 질의 응답 시간을 통해 One Team Korea를 위한 역할 진단 및 주요 이슈 실행 방안등을 논의하였다.

□ 한국플랜트산업협회는 올해 1월 한국가스공사의 인천생산기지를 방문하여 LNG 액화플랜트 분야 진출을 위한 업계의 필요 사항을 파악하였고, 3월부터 에너지경제연구원과 '글로벌 LNG 액화플랜트 시장동향' 연구를 진행해 오고 있다. 

□ 우리나라는 LNG 구매량이 세계 1~2위를 다루는 바잉파워를 보유하고 있어, 이를 활용한 LNG 액화 플랜트 해외 수주를 도모코자 하고 있다. 

 - 이번 간담회와 향후 논의 등을 통해서 국내 업체들의 해외 LNG 액화 플랜트 진출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