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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은행] 수출입銀, ‘글로벌 사우스’ 시장진출 세미나 개최
KOPIA/ 작성일: 25-09-25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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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수출입은행(www.koreaexim.go.kr, 은행장 직무대행 안종혁, 이하 ‘수은’)은 대한상공회의소(이하 ‘대한상의’)와 공동으로 ‘글로벌 사우스*의 부상과 새로운 기회’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 아시아·중남미·중동·아프리카의 신흥개발도상국을 지칭하며, 선진국을 의미하는 글로벌 노스(Global North)와 대비되는 개념

 

<사진 있음>

 

□ 전날(24일) 서울 중구 대한상의에서 열린 세미나는 글로벌 사우스 시장의 중요성이 갈수록 높아지는 상황에서, △우리 기업에 지역별 유망 산업 동향을 소개하고, △글로벌 사우스 진출을 위한 수은의 다양한 금융 지원제도와 사례를 안내하고자 마련되었다.

 

 ㅇ 먼저 첫 번째 세션에서는 △동남아시아의 반도체 산업 동향 △중동 주요국의 청정 수소 산업 동향 △중남미 주요국의 첨단 제조업 동향 정보를 다루었다.

 

 ㅇ 두 번째 세션에서는 글로벌 사우스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수은의 △수출입 및 해외투자금융 △공급망안정화기금 △대외경제협력기금을 아우르는 지원제도 및 사례를 소개하였다.

 

 

□ 풍부한 인구와 높은 경제성장률, 핵심 광물자원을 보유한 글로벌 사우스 국가는 미·중 패권 경쟁과 전 세계적 보호무역주의 강화로 국제 질서가 급변하는 가운데 우리나라의 새로운 수출시장 및 공급망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ㅇ 이날 세미나는 신시장 진출에 관심 있는 국내 기업 52개사, 임직원 110명이 참석해 글로벌 사우스 시장에 대한 큰 관심을 나타냈다. 

 

 

□ 안종혁 은행장 직무대행은 “수은이 갖고 있는 다양한 정책금융 지원제도를 활용하여 신시장으로 부상한 글로벌 사우스에 대한 맞춤형 금융을 제공하겠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기업의 현지 파트너십을 넓혀 나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출처 : 한국수출입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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