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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은행] 수출입銀, 인니 국부 펀드와 ‘맞손’…동남아 ‘경제영토’ 넓힌다
KOPIA/ 작성일: 26-04-02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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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수출입은행(www.koreaexim.go.kr, 은행장 황기연, 이하 ‘수은’)은 인도네시아 국부 펀드 다난타라*와 ‘금융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 다난타라(Daya Anagata Nusantara, ‘Danantara’) : 인도네시아의 주요 국영기업 관리와 국가 전략 투자를 총괄하는 핵심 기구. 향후 인도네시아 경제 성장을 견인할 대형 기반 시설, 에너지 사업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예정

 

□ 이번 협약은 이재명 대통령과 국빈 방한 중인 프라보워 수비안토(Prabowo Subianto) 인도네시아 대통령의 정상회담이 열린 자리에서 양국 정상이 지켜보는 가운데 황기연 행장과 로잔 로슬라니(Rosan Roeslani) 다난타라 국부 펀드 기관장(CEO)이 협약서를 교환했다.

 

□ 수은과 다난타라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핵심 광물 △에너지(발전·송전망) △데이터 센터 △교통 기반 시설 △수처리 △폐자원 에너지화를 ‘6대 중점 협력 분야’로 선정하고, 사업 발굴부터 금융지원까지 전 과정에서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 특히 수은은 다난타라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현지 핵심 프로젝트 정보를 조기에 확보해 우리 기업의 사업 선점 기회를 넓히는 데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ㅇ 아울러 발굴된 프로젝트에 대해 수출금융 및 투자, 공급망안정화기금 등 다양한 정책 금융 수단을 연계한 K-파이낸스 패키지를 통해 ‘맞춤형 금융’을 지원하여 우리 기업의 수주 경쟁력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 양 기관은 협력 범위를 인도네시아에 한정하지 않고, 동남아시아 국가 연합(ASEAN·아세안) 등 주변국으로의 공동 진출 가능성까지 열어두기로 합의했다. 

 

 ㅇ 이를 통해 우리 기업이 인도네시아를 거점 삼아 동남아시아 전역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황기연 행장은 “인도네시아는 우리 정부의 △‘글로벌 사우스*’ 전략과 △공급망 안보 측면에서 가장 중요한 파트너 국가 중 하나”라며 

  * Global South : 아시아, 아프리카, 중남미의 신흥 개발도상국을 통칭. 선진국 그룹인 ‘글로벌 노스’(Global North) 대비, 풍부한 자원과 인구 성장을 바탕으로 영향력이 확대되는 중 

 

 “이번 MOU를 계기로 구축된 다난타라와의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우리 기업의 신규 수주와 핵심광물 확보를 위해 수은이 선도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출처: 한국수출입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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