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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은행] LS전선 미국 해저케이블 공장에 ‘3000억원’ 투입
KOPIA/ 작성일: 26-08-24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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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수출입은행(www.koreaexim.go.kr, 은행장 황기연, 이하 ‘수은’)은 LS전선이 추진 중인 미국 최대 규모의 해저케이블 공장 건설 사업에 3000억원 규모의 금융을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ㅇ LS전선은 약 1조원을 투입해 미국 버지니아주 체서피크에 해당 공장을 건설하고 있다. 내년 하반기 완공 시 초고압직류송전(HVDC) 해저케이블*을 연간 500㎞ 생산할 수 있게 된다. 생산된 해저케이블은 북미 현지, 유럽 해상풍력 발전단지 등에 공급할 예정이다.

  * 육지와 섬 또는 국가 간 대용량 전력을 먼 거리까지 최소한의 손실로 전달하기 위해 바다 밑에 설치하는 고압직류 송전선 

 

□ 한편, 최근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등으로 글로벌 전력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해상풍력이 탄소중립 핵심 에너지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따라 HVDC 해저케이블 수요는 더욱 가파르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ㅇ 수은은 이번 금융지원을 통해, LS전선이 북미 전선 공급망 선점과 유럽시장 개척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수은 관계자는 “AI 시대 전력 인프라의 중요성이 부각되며 관련 시장규모가 급격히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며

 

 ㅇ “HVDC 해저케이블은 AI 데이터센터 전력망 구축의 핵심 요소인 만큼, 올해 초에 도입한 ‘AI 대전환(AX, AI Transformation) 특별프로그램*'을 통한 금융우대로 국내 전선업체의 시장점유율 확대와 기술 주도권 확보를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수출입은행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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