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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은행] 정부 에너지 비상대책 발맞춰 정유 2사 ‘원유자금 지원 확대’
KOPIA/ 작성일: 26-09-22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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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수출입은행(www.koreaexim.go.kr, 은행장 황기연, 이하 ‘수은’)은 공급망안정화기금을 통해 HD현대오일뱅크와 SK에너지의 원유 구매자금 대출한도를 확대해서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중동 전쟁 장기화로 국제유가가 오르고 원유 운송의 기간과 비용까지 늘면서 수급 불안이 커졌다. 그 여파로 정유사의 원유 구매자금 부담이 커지자, 수은이 긴급 지원에 나선 것이다.

 

  수은은 HD현대오일뱅크의 구매자금대출 한도를 6000억원으로, SK에너지 한도는 3억 7000만 달러로 확대한다.

 

□ 수은은 이번 지원으로 비중동산 원유 거래를 뒷받침해 경제안보품목인 원유의 안정적인 도입과 수입선 다변화를 촉진한다는 방침이다.

 

□ 수은 관계자는 “중동 전쟁 장기화 속에서도 정유사들이 비(非)중동산 원유를 원활히 확보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기 위한 긴급 조치”라며

 

  “정부의 ‘제9차 석유 최고가격 동결’, ‘비축유 스와프 제도 재가동’, ‘나프타·석유화학제품 긴급수급조정 연장’ 등 비상대책에 부응해 에너지 안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수은은 앞으로도 경제안보품목의 안정적인 도입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에 대한 공급망안정화기금 지원을 지속하고, 에너지 수급 리스크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출처: 수출입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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