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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은행] 수은, 아프리카 10개국과 금융외교…EDCF로 경제협력 확대
KOPIA/ 작성일: 26-09-1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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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수출입은행(www.koreaexim.go.kr, 은행장 황기연, 이하 '수은')이 '제8차 한-아프리카 경제협력(코아펙·KOAFEC) 장관회의'*를 계기로 아프리카 10개국과 잇따라 고위급 면담을 갖고, 투자설명회를 통해 우리 기업의 아프리카 시장 진출 기회 확대에 나섰다.

  * 한-아프리카 경제 및 개발협력 강화를 위해 2006년 출범한 협의체로, 재정경제부·아프리카개발은행·수은이 공동 주최해 열린다.

 

 ㅇ 이번 코아펙 회의에서는 '인공지능(AI)과 디지털 인프라를 활용한 아프리카의 대전환'을 주제로 아프리카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한·아프리카 간 새로운 경제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 수은은 지난 9~10일 양일간 보츠와나 부통령 및 탄자니아, 케냐, 르완다, 가나, 이집트, 우간다, 짐바브웨, 레소토, 시에라리온 재무장관 등과 각각 고위급 양자 면담을 가졌다. 각국의 주요 개발수요를 공유하는 한편,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을 활용한 경제협력 확대와 우리 기업의 현지 진출 방안을 논의했다.

 

 ㅇ 특히 수은은 올해 8월 EDCF 최초의 AI 분야 사업으로 승인한 '탄자니아 인공지능·디지털 기술교육기관 건립 사업'과 관련해, 차관계약 체결 등 후속 절차를 차질 없이 이행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협의했다.

 

□ 또한, 수은은 우리 기업의 아프리카 사업·투자기회 발굴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10일 아프리카 주요국 투자설명회를 개최하고, 아프리카 진출을 희망하는 우리 기업과 현지 정부·기관을 직접 연결하는 마중물 역할을 했다.

 

 ㅇ 설명회에는 아프리카개발은행(AfDB), 케냐·탄자니아 정부 관계자, 가나 투자 프로젝트 관계자 및 국내 주요 기업 등이 참여해 아프리카의 유망 프로젝트와 투자 기회를 우리 기업과 공유했다.

 

 ㅇ 이 자리에는 국내 AI 반도체 대표기업인 퓨리오사에이아이, 리벨리온 등도 투자설명회에 참석했다. 이들 기업은 아프리카 주요국의 AI·디지털 전환 추진 방향과 투자 수요를 확인하는 한편, 자사의 기술력과 사업 역량을 현지 정부·기관 관계자에게 소개했다.

 

□ 황 행장은 “이번 코아펙 회의를 통해 AI·디지털, 문화, 공급망 등 우리 정부의 대외경제전략상 중요성이 높은 분야로 아프리카와의 경제협력이 한층 넓어졌다”면서

 

 ㅇ “정부 간 협력관계를 구체적인 사업으로 연결하고, 이를 다시 우리 기업의 해외사업 참여로 이어가는 것이 수은의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 수은은 앞으로도 개도국 정부와의 금융외교와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수출·투자금융 등 다양한 금융 수단을 활용해 아프리카와의 상호 호혜적인 경제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출처 : 수출입은행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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