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보험공사] 무보, 세계 최대 광물 중개 전문기업 트라피구라 앞 2억달러 중장기 금융 지원 ⋯ 해운업계 경쟁력 제고 돕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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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PIA/ 작성일: 25-07-23 09: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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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보가 해운 서비스 수출에 대해 금융지원하는 최초 사례 - 용선료 추가 지급 약정을 통해 해운 서비스 수출 외연 확대
■ 한국무역보험공사(이하 “무보”)는 싱가포르에 소재한 세계 최대 광물 중개 전문기업 트라피구라에 한국 해운사로의 용선료 지급을 위한 총 2억불 규모의 중장기 금융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 트라피구라는 원유 및 광물 등 주요 원자재를 중개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원자재 운송을 위해 한국을 비롯 세계 각국의 해운사와 용선계약을 맺고 있다.
■ 금번 지원은 무보가 해운 서비스 수출에 대해 금융지원하는 최초 사례로 한국 해운사 이용을 확대하는 조건으로 제공되어 향후 트라피구라와 한국 해운사 간 추가 용선계약이 기대된다.
○ 트라피구라는 현재 복수의 국내 해운사와 용선계약을 체결하였고 금번 금융지원 조건에 따라 향후 한국 해운사와의 용선계약 규모가 크게 증가할 예정이다.
○ 특히, 이미 체결된 용선계약 중 중견 해운사 비중이 55%에 달해 향후 중견 해운사의 추가 용선계약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 장영진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은 “해운산업은 우리나라 수출입 공급망 구축, 서비스 수출확대 등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한 국가 기간 산업”이라며,
○ “앞으로도 해운서비스 수출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늘려가는 한편 국내 서비스 산업 전반에 대한 새로운 중장기 금융수요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무역보험공사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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