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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은행] 수출입銀 - LS전선·LS에코에너지, 희토류 및 전기구동계 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KOPIA/ 작성일: 24-08-28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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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수출입은행(www.koreaexim.go.kr, 은행장 윤희성, 이하 ‘수은’)은 LS전선(대표이사 구본규), LS에코에너지(대표이사 이상호)와 23일 여의도 수은 본점에서 ‘희토류 및 전기구동계 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희토류 영구자석* 및 전기구동계 사업 관련 정보공유, △사업 추진에 필요한 금융지원 협의, △핵심품목의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상호 협력 강화 등이다. 

 

  * 희토류 영구자석은 희토류 원소(네오디뮴 등)를 첨가한 합금으로 제작된 영구자석으로 기존 자석대비 약 5∼12배에 달하는 자력을 지녀 전기자동차, 풍력 터빈 등의 구동모터 핵심부품으로 사용

 

 

□ 수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LS전선이 추진하는 희토류 영구자석 밸류체인 구축 사업에 대한 단계별ㆍ맞춤형 금융지원 방안을 적극 검토할 예정이다. 

 

 ㅇ LS전선은 LS에코에너지 등 자회사와 함께 희토류 합금 생산, 해외 협력사와의 합작법인을 통한 영구자석 생산공장 건립 등 약 7,0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추진 중이다.

 

 

□ 수은은 금년 3분기에 출범하는 공급망안정화기금을 통해 경제 안보에 기여하는 우리기업의 공급망 안정화 사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ㅇ 공급망안정화기금은 ’23. 12월 제정된「경제안보를 위한 공급망 안정화 지원 기본법」에 따라 수은에 설치되었으며, 정부가 보증하는 공급망안정화기금채권 발행을 통해 재원을 조성한다. ’24년 재원규모는 최대 5조원이다.

 

 

□ 윤 행장은 이날 업무협약서에 서명한 후 “이번 협약이 첨단산업 분야에서 활약하는 우리 기업의 공급망 내재화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면서

 

 ㅇ “앞으로도 수은은 정부 정책에 발맞추어 우리 경제의 공급망 위기 대응력 확보를 위해 다양한 지원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수출입은행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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