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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은행] ‘“한국 정부 금융 조달시 금리는?”체코 정부, 원전 우선협상대상자 발표 전 한국 측 금융 지원에 큰 관심 보였…
KOPIA/ 작성일: 24-10-11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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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내용 >

 

□ ’24.10.10(목) 한국일보는 ‘“한국 정부 금융 조달시 금리는?” 체코 정부, 원전 우선협상대상자 발표 전 한국 측 금융 지원에 큰 관심 보였다’ 제하 기사에서 체코 정부가 한국 측이 제안한 금융지원에 대해 관심을 보이며 관련 논의를 한 것이라는 취지로 보도하고 있습니다.

 

 

< 수출입은행 입장 >

 

□ 기사에서 언급하고 있는 국외 출장은 우리기업의 체코 원전사업 입찰 참여 과정에서 수주지원 활동의 일환으로 이루어졌습니다.

 

 ㅇ 수출입은행은 본건 출장시 체코 정부 관계자들에게 대한민국 수출신용기관(ECA)으로서 기관소개를 진행한 바 있으며, 이는 통상적으로 이루어지는 외부 이해관계자 앞 업무소개의 범위를 벗어나지 않는 수준에서 수출입은행의 역할 등에 대한 이해도 제고에 초점이 맞춰진 것이었습니다.

 

 

□ 체코 재무부 측이 “ECA 금융 조달시 금리 수준이 어떻게 될지” 등을 질의한 것은 금융제도 소개에 따른 통상적인 질문으로서 체코 측의 차입 의향, 구체적인 지원조건 등에 대한 논의는 없었습니다.

 

 

□ “프랑스 ECA 제도와 대비한 한국의 차이점 강조”를 언급한 부분에서 수출보험, 직접대출 등은 해당국 정부가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국가별 수출신용기관(ECA)이 제공하는 금융상품임을 알려드립니다.

 

 ㅇ 아울러, 이 부분은 수출보험만을 취급하는 프랑스 ECA에 대비하여 직접대출과 보증을 동시 취급하는 수출입은행의 업무상 차이점을 설명한 것입니다.

 

 

□ 수출입은행은 향후 체코 원전 관련한 금융지원 요청이 있을 시, 본건 사업이 우리경제와 수출에 미치는 효과, 제반 리스크 및 제약요건 등을 면밀히 심사하여 금융지원을 검토할 계획입니다. 

 

출처 : 수출입은행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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