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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은행] 수출입銀-대한상의, “신흥국의 재생에너지 산업 동향”세미나 개최
KOPIA/ 작성일: 24-10-16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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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수출입은행(www.koreaexim.go.kr, 은행장 윤희성 이하 ‘수은’)은 15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대한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신흥국의 재생에너지 산업 동향’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ㅇ 이 자리에는 국내 재생에너지 기업 82개사의 담당자 115명이 참석했다. 

 

□ 이날 세미나는 권역별 주요 신흥국들의 재생에너지 산업 동향을 소개하고, 우리 기업들의 신흥국 재생에너지 시장 진출을 위한 수은의 금융지원 제도를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 세미나는 ▲베트남의 재생에너지 정책과 산업 동향 ▲아프리카 주요국의 재생에너지 산업 동향 ▲중앙아시아 주요국의 재생에너지 산업 동향▲재생에너지 관련 기업에 대한 수은의 금융지원 제도 순으로 진행됐다.

 

 

□ 최근 세계 각국은 날로 심각해지는 기후변화 문제에 대응코자 재생에너지 산업 육성에 주력하고 있으며, 신흥국들은 전력 에너지 안보 달성을 위해 재생에너지 산업 개발을 추진 중이다.

 

 ㅇ 신흥국 중에서도 동남아, 아프리카, 중앙아시아 지역 국가들은 각각 전력 초과수요 발생, 전력공급 절대량 부족, 에너지 생산량 정체라는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재생에너지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다.

 

 

□ 이날 수은 해외경제연구소는 재생에너지 비중 확대의 전 지구적 중요성이 갈수록 높아지는 상황에서 우리 기업들의 신흥국 재생에너지 시장 진출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ㅇ 동남아?인도, 아프리카, 중앙아시아 3개 권역별 주요국 재생에너지 산업 동향 및 우리 기업의 진출 방안과 시사점을 담은 ‘신흥국의 재생에너지 산업 분석’ 책자를 세미나 현장에서 배포했다.

 

 

□ 안종혁 수은 전무이사는 개회사를 통해 “수은이 재생에너지 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맞춤형 금융지원을 강화하여 우리 기업의 신흥국 재생에너지 시장 진출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수출입은행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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