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보험공사] 무보,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평가 A등급 달성 쾌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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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PIA/ 작성일: 25-04-18 09: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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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8개 공공기관 中 6개 기관 A등급 획득, 기금관리형 공공기관 중 유일 - CEO 안전보건경영 리더십, 안전문화 정착 확산 등 높은 평가
■ 한국무역보험공사(이하 “무보”)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4년도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달성했다고 4월 16일(수) 밝혔다.
○ 이번 평가에서는 108개 공공기관 중 6개 기관이 A등급을 획득하였으며, 무보는 기금관리형 공공기관 중 유일하게 A등급을 받았다.
○ 고용노동부는 지난 2019년부터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활동 수준과 노력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를 실시하여 안전활동 수준평가 결과를 발표해오고 있다.
■ 무보는 ▲CEO 안전보건경영 리더십, ▲안전보건경영체제, ▲근로자 건강증진, ▲안전문화 정착·확산 등 11개 세부 평가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 특히, 무보는 모든 직원들이 직접 사업장 내 위험요인을 발굴하여 개선하는 자율예방체계를 갖추고, 지난해부터 연간 전직원의 안전보건 활동수준을 평가하는 제도를 새롭게 도입하여 운용하고 있다.
■ 한편 무보는 지난 2021년 11월 산업안전보건공단(이하 “공단”) 과 체결한 업무협약을 통해 공단에서 안전보건 우수 인증을 받은 수출 중소기업에 대하여 무역보험 우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보험·보증한도 1.5배 우대, 보험·보증료 20% 할인 등
○ 이를 통해 무보는 지난해 전년 대비 45.1% 늘어난 344개사의 안전보건 우수기업에 대하여 전년 대비 8.3% 증가한 5.3조원 규모의 무역보험과 보증을 지원하였으며,
○ 이러한 지원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7월 공단이 주관하는 공공기관 안전활동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 장영진 무보 사장은 “대내외 안전보건 관련 요구 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안전관리 비용에 부담이 큰 우리 수출기업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다”며,
○ “앞으로도 우리 수출기업의 안전을 위한 노력이 수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과 안전문화 선도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출처 : 무역보험공사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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