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은행] 수출입銀, ‘구비서류 제출 업무 간소화 서비스’ 도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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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PIA/ 작성일: 25-08-29 08: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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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28_수은_보도자료공공 마이데이터.hw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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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수출입은행(www.koreaexim.go.kr, 은행장 직무대행 안종혁, 이하 ‘수은’)은 행정안전부의 공공 마이데이터*를 활용해 기업금융 업무처리에 활용할 수 있는 ‘구비서류 제출 간소화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28일 밝혔다. * 공공 마이데이터 : 행정·공공기관이 보유한 행정정보를 정보 주체의 요청에 따라 제3자에게 실시간으로 전송해주는 서비스
□ 수은은 지난 2022년 웹 서식 도입 및 외부 연계 등 기업금융플랫폼*을 구축하여, 일부 서류 제출을 디지털화하였으나, * 기업금융플랫폼 : 기업금융 프로세스 전반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2022년 구축한 한국수출입은행의 비대면 기업금융 전용 디지털 플랫폼
ㅇ 행정기관 발급 서류의 경우 자동 연계 대상이 적고 발급처가 분산되어 기업 서류 제출 시 번거로움이 있었다.
□ 이번 간소화 서비스 도입을 통해 기업금융 관련 구비 서류 8종을 한 번의 요청으로 간편하게 제출할 수 있게 되었다.
ㅇ 대상 서류는 △사업자등록증명 △(국세)납세증명서 △표준재무제표증명 △부가가치세과세표준증명 △휴업사실증명 △폐업사실증명 △지방세납세증명서 △중소기업확인서이다.
ㅇ 지난해 해당 서류의 기업금융플랫폼을 통한 제출 건수는 3000여건에 달한다.
□ ‘구비서류 제출 간소화 서비스’를 가동하면 기존의 여러 기관을 오가며 서류를 발급받아 제출하던 기업의 서류 제출 부담이 완화되어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인 금융 지원체계 마련이 가능해진다.
ㅇ 수은 담당자 또한 기업의 연계 행정정보를 즉시 확인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제출 서류를 검토하는 시간이 단축되는 등 내부 업무효율성 역시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 수은 관계자는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 도입으로 기업이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필요한 행정정보를 제출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정책금융 접근성 및 업무 편의성 개선을 위해 고객 중심의 디지털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 한국수출입은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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