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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은행] 수출입은행, 튀르키예 원전 수주전 ‘K-금융‘으로 힘 보탠다
KOPIA/ 작성일: 26-11-05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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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수출입은행(www.koreaexim.go.kr, 은행장 황기연, 이하 ‘수은’)이튀르키예 신규원전 수주전에서 ‘팀코리아*’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선제적 금융협력에 나선다.

  * 튀르키예 시놉(Sinop) 지역에 4개 호기 규모의 한국형 원전(APR1400)을 건설·운영하기 위해 정부와 한국전력공사, 국내 기자재 및 시공사들이 구성한 원전 수출 컨소시엄

  

□ 수은은 양국 정상이 임석한 가운데 튀르키예 원자력공사*(TUNAS)와 ‘원전 프로젝트 금융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 2022년 설립된 원자력 전담 국영기업으로, 시놉 등 신규원전 사업의 부지조사·인허가 등을 총괄하는 핵심 발주처

 

□ 이번 MOU는 지난해 11월 정상회담을 계기로 체결된 ‘한국전력공사(이하 ‘한전’)-튀르키예 원자력공사 간 원자력 협력 MOU’를 금융 분야로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ㅇ 현재 한전이 시놉 원전 예비타당성조사를 진행 중인 가운데, 이번 협약으로 사업개발 역량과 금융 전문성을 결합해 사업 초기부터 수주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 협약의 주요 내용은 △신규원전 재무모델 분석 및 재원조달 구조 수립 지원 △금융지원 타당성 검토를 위한 전략적 정보 교환 △원전 파이낸싱 실무 협의단 운영 등이다.

 

 ㅇ 양측은 실무 협의단을 통해 금융협력 기회를 발굴하고, 대규모 장기자금이 필요한 원전 사업에 적합한 맞춤형 금융지원 방안을 공동 검토할 계획이다.

 

□ 한편, 튀르키예는 에너지 안보 강화와 탄소중립을 위해 2035년까지 7.2GW, 2050년까지 20GW 규모 원전 설비 확보를 추진하고 있다.

 

 ㅇ 이 가운데 시놉 원전은 신규원전 4기 건설을 추진하는 대형 프로젝트로, 한전이 본사업 수주를 목표로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

 

□ 수은은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 금융지원 경험을 바탕으로 사업 초기부터 금융지원 타당성과 주요 사업 리스크를 면밀히 점검할 예정이다.

 

 ㅇ 이를 바탕으로 향후 경쟁력 있는 재원조달 구조를 마련해 우리 기업의 튀르키예 원전시장 진출을 적극 뒷받침할 방침이다.

 

□ 황기연 은행장은 “이번 MOU는 양국 정상 간 원전 협력 의지를 실질적인 금융협력으로 발전시키는 중요한 이정표”라며

 

 ㅇ “해외 대형 원전 수주는 기술력과 함께 대규모 장기 재원조달 경쟁력이 관건인 만큼, 최적의 금융 솔루션을 마련해 팀코리아의 튀르키예 원전 수주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출처: 수출입은행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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