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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은행] 말레이시아 석유화학사업에 PF금융 4억달러 지원
KOPIA/ 작성일: 19-04-04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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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수출입은행(www.koreaexim.go.kr, 은행장 은성수, 이하 ‘수은’)은 삼성엔지니어링·삼성물산이 수주한 말레이시아 Marigold 석유화학설비 건설사업에 PF방식*으로 대출 2억달러, 보증 1.98억달러 등 총 3.98억달러를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 PF(project finance) : 기업금융(corporate finance)이 기업의 신용에 기반해 여신을 제공하는 반면에 PF는 프로젝트에서 나오는 현금흐름을 주요 상환재원으로 하고 프로젝트 자체의 자산, 권리 등을 담보로 프로젝트 회사에 금융을 제공하는 방식

  

□ 말레이시아는 정부 국책사업의 일환으로, 말레이 반도 동남부 지역에 총 270억달러 규모를 투자해 아시아 최대 복합 정유·석유화학 단지인 PIC(Pengerang Integrated Complex) 산업단지 조성을 추진 중이다.

- Marigold 정유·석유화학설비는 PIC 산업단지의 핵심설비다.

- 총 사업비만 약 152억달러로, 말레이시아 국영석유공사 Petronas*와 사우디 국영석유공사 Saudi Aramco*가 50%씩 출자했다.

* 각국 정부가 100% 지분을 소유하는 국영석유공사로, 각국 내 원유·천연가스에 대한 독점 개발권을 보유하며 유·가스전 탐사 및 생산, 정유·석유화학 등 다양한 부문의 사업 영위

 

 □ 삼성엔지니어링·삼성물산 컨소시엄은 Marigold 정유·석유화학설비 중 일부 패키지 건설사업을 9억달러에 수주했다.

- 대창, 웰크론강원 등 60여개 중소·중견기업을 포함한 국내 기자재 업체는 정유·석유화학설비 건설에 필요한 5억달러 상당의 국산 기자재를 공급할 예정이다.

 

 □ 특히 이번 프로젝트와 관련해 한·중·일 3개국 수출입은행(수은, ChinaExim, JBIC)은 협조융자를 통해 각국 기업의 제3국 공동 진출을 지원했다.

- 지난해 한중일 정상회담 후속 조치로 발족한 ‘한중일 수출입은행 협의체’의 구체적인 첫 결실이 나온 것이다.

- 이번 사업을 통해 말레이시아를 비롯한 향후 경제성장이 기대되는 ASEAN 국가와의 호혜적 경제협력 기틀을 다진 만큼 향후 이 지역의 신규 사업에 한국 기업들의 참여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 수은 관계자는 “이번 지원은 말레이시아에 대한 수은 최초의 PF 금융지원으로, 수은은 입찰 초기부터 우리기업의 수주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의사를 표명했다”면서 “앞으로도 수은은 우리기업의 해외진출에 금융상의 어려움이 없도록 선도적인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수출입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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