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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 (주 이라크 대사관) 경제 동향(11.3~11.7)
KOPIA/ 작성일: 24-11-11 08:56

 (총리, 알파우 신항만 안벽공사 준공식 행사 참석) 알 수다니 총리(Sudani)는 11.7. 바스라州의 알파우 신항만에 방문, 대우건설이 건설한 안벽공사 준공식 행사에 참석하여 국가 최우선사업으로 추진중인 알파우 신항만 프로젝트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공기 지연 없이 프로젝트를 완수한 대우건설의 역량을 높이 평가함.

 

 

   - 우리 대사관 최성수 대사는 동 행사에 참석한 후 대우건설이 진행중인 각 프로젝트 현장을 방문하여 업무현황을 청취하고 직원들을 격려하였음.

 

 

   - 대우건설은 금번 완수한 안벽공사를 비롯하여 신항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알파우-움카스르 연결도로 △코르 알 주바이르 침매터널 △컨테이너 터미널 준설.매립 △항로준설공사 등을 진행하고 있음

 

 

 (무역장관, OIC 참석) 아티르 다우드(Dawood) 무역장관은 11.4. 이스탄불에서 열린 제40차 이슬람협력기구(OIC)의 경제상업협력 상임위원회 장관급 회의에 참석하여 전자상거래 및 디지털 혁신안을 채택할 것을 언급하는 한편, 다양한 글로벌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회원국 간 경제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함.

 

 

  - 동 장관은 전 세계적으로, 특히 중동에서 발생한 일련의 사건과 위기가 고조됨에 따라 식량 수급의 불안정 또한 가속화되고 있다며, 회원국 간 이슬람 정체성을 지키고 이와 같은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경제 및 상업적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언급함.

 

 

  - 아울러 동인은 이라크 정부가 정부 주도의 프로그램을 통해 현실적이며 적용 가능한 범위 내에서 전자상거래 및 디지털 혁신을 촉진하고 인프라 개선을 위한 전략 개발안을 지난달 중순 총리 주도 하의 최고위원회의에서 채택했다고 부언함. 

 

출처 : 기후에너지협력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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