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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에너지·자원과 인프라 관련 동향 (2025.6.6-6.13)이며,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미국, 카자흐스탄 내 핵심 광물 채굴 가능성 지속 연구 (6.13, Kursiv Media)

• ●미국은 청정 에너지 및 첨단 기술에 필수적인 핵심 광물의 공급망 다변화를 위해 카자흐스탄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음. 미국 지질조사국(USGS)을 통해 카자흐스탄의 지질 데이터를 디지털화하여 잠재적 광물 자원을 평가하고, 미국 기업의 투자를 유치하는 것을 목표로 함.

2. 우라늄, 2080년까지 전 세계 매장량 고갈 가능성 (6.10, The Astana Times)

• ●국제원자력기구(IAEA) 보고서는 현재 확인된 전 세계 우라늄 매장량이 2080년경 고갈될 수 있다고 전망함. 이는 핵에너지에 대한 관심 증가와 맞물려 있으며, 카자흐스탄의 역할과 우라늄 고갈 전망에 대한 전문가들의 다양한 견해가 제시되고 있음.

3. Assystem, 카자흐스탄 원전 국제 컨소시엄 리더 선정 방법론 개발 (6.12, Kapital.kz)

• ●프랑스의 엔지니어링 그룹 Assystem(현 Systra)이 카자흐스탄 최초의 원자력 발전소(NPP) 건설을 위한 국제 컨소시엄의 리더(전략적 파트너)를 선정하는 방법론을 개발했음. 이 방법론은 다중 기준 분석을 통해 기술 공급업체를 종합적이고 투명하게 평가하여, 카자흐스탄 정부의 최종 결정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함.

4. 카자흐스탄, 5개월간 화물 회전율 13.6% 증가 (6.12, Kapital.kz)

• ●2025년 들어 5개월간(1~5월) 카자흐스탄의 전체 화물 회전율이 전년 동기 대비 13.6% 증가하며 뚜렷한 성장세를 보였음. 이는 철도 및 도로 운송이 각각 14.5%, 17.5% 크게 늘어난 데 힘입은 결과로, 카자흐스탄 내 물류 이동이 양적, 질적으로 활발해지고 있음을 시사함.

5. 카자흐스탄, 중국, 러시아, 공동 운송-물류 센터 설립 (6.12, Kazinform)

• ●카자흐스탄, 중국, 러시아 3국이 협력하여 동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삼자 운송-물류 센터 설립을 위한 설립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는 동서 방향 운송 경로를 완전히 포괄하고 역내 물류 역량을 대폭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됨.

상세 내용은 첨부파일을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 기후에너지협력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