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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에너지·자원과 인프라 관련 동향 (2025.9.6-9.12)이며,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1. 경제 내 공공 부문 비중 축소, AI 활용해 결정 (9.9, Kapital.kz)

• ●카자흐스탄 정부는 경제 내 공공 부문 비중을 축소하기 위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규제 지능 센터'를 설립함. 이 센터는 규제 및 행정 장벽을 제거하고, 법률을 전면 재검토하여 공공 부문의 역할을 제한하는 것을 목표로 함. 물가 안정을 위한 인플레이션 통제 정책과 내수 시장 활성화를 위한 조치들도 함께 발표됨.

2. 알마티에 현대 제네시스 플래그십 딜러십 센터 오픈 (9.9, 아스타나 모터스)

•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모터스가 20억 텡게(약 400만 달러) 이상을 투자하여 알마티에 카자흐스탄 최초의 제네시스 공식 플래그십 딜러십 센터를 개장했음. 이 개장 행사에서 제네시스 G90 블랙 및 G90 롱 휠 베이스 모델이 카자흐스탄에 처음으로 공개되었으며, 이는 제네시스 브랜드의 지역 내 성장 전략에 있어 중요한 단계임을 시사함.

3. 카자흐스탄, 디지털 노마드 거주 허가 발급 (9.10, The Astana Times)

• ●카자흐스탄 정부가 디지털 노마드 거주 프로그램에 따라 첫 번째 10년 거주 허가증을 발급했음. 이는 토카예프 대통령의 지시로 시작된 이 프로그램이 효과적으로 글로벌 디지털 기술 전문가를 유치하고 있음을 보여줌.

4. 카자흐스탄, 정부 지원 받는 기업에 수출 확대 의무화 (9.10, Forbes Kazakhstan)

• ●카자흐스탄 산업건설부가 정부 지원을 받는 가공 산업 기업들의 수출 의무 규정을 개정했음. 이는 기존의 수출 실적 요건이 기업들의 실제 수출 확대를 유도하지 못한다는 최고 감사원의 지적에 따른 조치임. 이제 기업들은 정부 지원을 받기 위해 전년도 수출량을 유지하거나 늘려야 함.

5. 아스타나 금융의 날, 카자흐스탄의 투자 비전 제시 (9.9, The Astana Times)

• ●카자흐스탄 정부가 '아스타나 금융의 날 2025' 행사에서 2029년까지 경제 규모를 두 배로 성장시키겠다는 목표를 재확인했음. 이를 위해 최소 1,500억 달러의 외국인 직접 투자를 유치하고, 아스타나 국제금융센터(AIFC)를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투자 허브로 만들 계획임.

상세 내용은 첨부파일을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 기후에너지협력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