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정보은행
중동 · 아시아 플랜트 정보 제공서비스
KOPIA

재외공관


아시아 | (주 카자흐스탄 대사관) 카자흐스탄 에너지·자원과 인프라 관련 동향 (2025.10.11-10.17)
KOPIA/ 작성일: 25-10-21 08:39
첨부파일 카자흐스탄 에너지·자원과 인프라 관련 동향 2025.10.11-10.17.hwp

카자흐스탄 에너지·자원과 인프라 관련 동향 (2025.10.11-10.17)이며,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서울, 카자흐스탄의 미래 도시 건설(Alatau City) 지원 – 보줌바예프 부총리 방한 (10.15, Kursiv.media)

  • 카자흐스탄과 한국이 경제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으며, 한국은 특히 인공지능(AI) 및 운송 분야의 첨단 기술 개발 노하우를 공유하여 카자흐스탄의 '미래 도시' 프로젝트인 알라타우 시티(Alatau City) 건설을 지원할 계획임. 양국은 공장 건설 및 광물 공급망 등 공동 프로젝트를 논의함.

2. 카자흐스탄과 중국 간 운송물량 처리능력 초과로 병목 발생중 (10.16, LS.kz)

  • '카자흐스탄 철도(Қазақстан темір жолы, KTZ)'는 중국 국경을 포함한 수출 경로에서 곡물 및 광석 운송의 병목 현상을 인정하고 있으며, 이는 중국 측의 화물 검사 장기화 및 수용 능력 한계로 인해 발생함.

3. 알마티, 쓰레기에서 전기 생산 시작: 요금에 미치는 영향은 (10.13, LS.kz)

  • 카자흐스탄 알마티에 2027년까지 1,450억 텡게 규모의 외국인 투자을 통해 쓰레기 에너지화 발전소가 건설되며, 이는 전기 요금에는 미미한 영향을 미치지만, 폐기물 처리 요금은 알마티 시민 1인당 최대 200텡게까지 인상될 것으로 예상됨.

4. 2025년 카자흐스탄 석유 및 석유·가스 생산량 14.9%, 13.2% 증가 (10.14, Forbes.kz)

  • 카자흐스탄 에너지부 장관은 2025년 1~9월 연료·에너지 단지 현황 보고를 통해 원유 및 가스 응축액* 생산량이 전년 동기 대비 13.2% 증가한 7,570만 톤을 기록했다고 밝힘. 원유 수출량은 6,050만 톤으로 14.9% 증가하는 등 에너지 부문 전반에서 두드러진 성장을 보였음. 연간 생산 및 수출 목표 달성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며, 석유화학 및 정유 제품 생산량도 계획 대비 초과 달성하였음.

   * 가스 응축액: 천연가스에 포함된 액체 탄화수소 혼합물로, 일반적으로 유전에서 원유와 함께 추출됨.

 

5. 영국 투자자, 카자흐스탄 바나듐 개발에 5억 달러 투자 예정 (10.13, LS.kz)

  • 영국 투자사인 Ferro-Alloy Resources가 카자흐스탄 크즐오르다주에 위치한 발라-사우스칸디크 광산의 바나듐 개발 프로젝트에 5억 2천만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며, 이 프로젝트는 바나듐 수요 증가와 2029년 이후 예상되는 시장 부족 현상에 대응하여 세계 최대 규모의 하나가 될 것으로 전망됨.

상세 내용은 첨부파일을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 기후에너지협력센터 

이전글 (주 알제리 대사관) 알제리 경제 및 에너지 동향(2025.10.5.-10.11.)
다음글 (주 알제리 대사관) 알제리 경제 및 에너지 동향(2025.10.12.-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