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ｏ 인도네시아는 11.24(금) 조코위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서부 파푸아 지역에 1.8기가톤 규모의 인도네시아 최초 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시설 착공식을 개최함.

- 2026년 첫 탄소 주입 개시 전망

- 동 시설 착공은 Tangguh LNG Train 3 액화플랜트* 완공과 동시에 시작되었으며, LNG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를 포집하여 저장할 예정 

- 동 액화플랜트를 운영 중인 영국 기업 BP가 26억달러를 투자할 예정 

 * 2009년부터 BP가 운영해온 액화플랜트 확장 사업으로 총 1,140만톤의 LNG 생산을 목표

ｏ 인도네시아 탄소 저장 가능 추정치는 저류층에 8기가톤, 염대수층에 400기가톤으로, 현재 정부는 CCUS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음. 

- 15개 관련 사업이 진행중에 있으며, 상기 BP의 시설을 포함하여 총 투자액은 80억달러 상당  

출처 : 외교부 글로벌에너지협력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