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 (주 이라크대사관) 경제동향 (11.27~12.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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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PIA/ 작성일: 23-12-11 16:57 | |
(Sudani 총리, 알포항만 개발사업 현장 시찰)
ㅇ Sudani 총리는 12.2. 대우건설이 시행 중인 알포항만(Al-Faw Port) 개발사업의 현장을 시찰하며, 정부의 주요 사업에 대한 관심을 표하는 동시에, 아시아와 유럽 사이의 상품 수송, 특히 Development Road Project와 관련된 알포항의 중추적인 역할을 강조하며 특별한 노력을 기울여줄 것을 당부함.
(석유부, 하루 22만 배럴 추가 감산 발표)
ㅇ 석유부는 11.30. 성명을 통해 OPEC+의 원유 가격 안정화 기조에 발맞추어 2024년 1월 1일부터 3월 말까지 하루 22만 배럴의 추가 감산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발표함. 이에 따라 2024년 3월 말까지 하루 원유 생산량이 400만 배럴일 것으로 예상됨.
ㅇ 석유부는 12.1. 지난 11월 원유 판매 수익이 80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함. 이라크 11월 원유 판매량은 일평균 3.433백만 배럴로, 배럴 당 평균 가격 82.66 달러를 기록함.
(2023년 중국 對이라크 수출 140억 달러 기록 예상)
ㅇ 이라크 내 한 경제 전문가 Manar Al-Obaidi는 11.30. 중국 세관 당국의 자료에 따라 2023년 중국의 對이라크 수출이 140억 달러를 기록할 것이라며, 이라크 내 중국산 제품의 대량 소비 기조와 맞물려 주택 건설 분야의 자재 수요가 증가하면서 앞으로도 수입이 꾸준히 증가할 것이라고 밝힘.
(PUK 당수, 쿠르드 중국 총영사 접견)
ㅇ Bafel Talabani 쿠르드애국당(PUK) 당수는 11.29. Liu Jun 쿠르드 지역 중국 총영사를 접견하여 더 많은 중국 기업이 쿠르드 지역의 발전을 위해 진출해 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중국과의 관계 발전 의사를 재확인함.
출처 : 외교부 글로벌에너지협력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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