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 (주 이라크대사관) 이라크 카르발라 정유공장 준공식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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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PIA/ 작성일: 23-05-04 10:09 | |
o 이라크 내 최대 정밀 정유 공장인 카르발라 정유소의 준공식이 개최되었으며, 준공식에 참석한 Sudani 총리는 카르발라 정유공장이 일일 14만 배럴의 정유 제품 생산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이는 현재 전량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이라크 석유 제품 수요의 60~70%를 대체할 수 있어 약 수십억 불의 예산 절감이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함.
- 또한, 카르발라 정유공장이 1980년대 이후 처음으로 완성된 전략적 프로젝트라고 언급하면서, 향후 가스, 석유화학, 정유소 등 모든 부문의 프로젝트에서 국제 기업들과 협력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부언
o Hayan Abdul-Ghani 석유부 장관은 카르발라 정유공장이 200MW의 전력을 생산하여 국가 기관 설비에 60MW를 기여할 것이라고 언급(4.3)함.
o 로이터에 따르면, 카르발라 정유공장의 상업 생산 가동률은 현재 60% 수준이며, 공정이 최종 완료되는 올해 7월까지 최대 가동률 도달을 목표하고 있음.
- 다만, 카르발라 JV측에 따르면, 현재 공정 완료 대비 인프라 부족 등으로 운영 스케줄의 지연 가능성도 존재
출처 : 외교부 글로벌에너지협력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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