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 (주 카자흐스탄 대사관) 美 CSIS, 미국에게 카자흐스탄 우라늄 확보 경쟁 참여 권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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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PIA/ 작성일: 25-03-14 08:57 | |
○ 미국의 주요 싱크탱크인 전략국제연구센터(CSIS)가 미국 기업들에게 핵연료 생산을 위한 우라늄 접근성 확보를 위해 카자흐스탄 투자를 권고함. - 세계 최대 우라늄 생산국인 카자흐에서 중국과 러시아가 이미 상당한 영향력을 확보한 상황에서 미국도 이 전략적 자원 확보에 적극 참여해야 한다는 주장
○ 카자흐는 세계 우라늄 생산량의 43%를 차지하는 최대 생산국으로, 저비용 채굴이 가능한 가치 있는 광상을 보유함. - 중국은 2000년대 초부터 카자흐 국영원자력공사 Kazatomprom社와의 관계를 통해 카자흐 우라늄 수출량의 30%를 구매하고 있으며, 러시아도 카자흐 우라늄에 크게 의존중으로 연간 약 5,000- 6,000톤 수입중
○ CSIS는 미국이 우라늄 부국들과 장기적 광물 구매를 보장하고 개발도상국 투자를 장려해야 한다고 조언함. - 카자흐는 2024년 23,270톤 우라늄을 생산했으며, 28,118톤 우라늄을 46억 달러에 수출하였고, 2025년에는 25,000-26,500톤 생산 예상
출처 : 기후에너지협력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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