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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 (주 카자흐스탄 대사관) 카자흐스탄 에너지·자원과 인프라 관련 동향 (2025.3.29-4.4)
KOPIA/ 작성일: 25-04-07 09:01

카자흐스탄 에너지·자원과 인프라 관련 동향 (2025.3.29-4.4)이며,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1. 토카예프 대통령, 에너지부에 지질탐사 투자자 유치 지시 (kapital.kz, 4.2)

  •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은 에너지 산업 현황 보고를 받고 2025년 1,760만 톤의 석유 정제 계획, 카샤간과 카라차가낙 광상의 신규 가스 처리시설 건설, 베이네우-보조이-쉼켄트 가스 파이프라인 건설 진행 상황을 확인했으며, 에너지 분야 인프라 프로젝트의 적시 이행과 국가 에너지 안보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투자환경 개선 및 지질탐사 분야에 전략적 투자자 유치를 지시함.

 

2. 하원 의원, 카스피해 석유 프로젝트 감사 촉구 (tengrinews.kz, 4.2)

  • 카자흐스탄 하원의 세르게이 포노마레프 의원이 카스피해의 심각한 환경 문제를 지적하며, 유독성 화학물질 배출과 석유 유출로 카스피해 물범이 100만 마리에서 10만 마리로, 철갑상어는 40년간 90%가 감소했다고 경고하고, 환경 악화로 아티라우와 망기스타우 주에서 기대 수명 감소와 암 발병률 증가를 우려하면서, 석유 회사들의 환경규범 위반에 대한 계약 재검토와 카스피해 모든 석유 프로젝트에 대한 국제환경 감사 실시를 촉구함.

 

3. 카자흐스탄, 신규 희토류 금속 광산 발견 (lsm.kz, 4.2)

  • 카자흐스탄 카라간다 주 자나 카자흐스탄 지역의 쿠이렉티콜에서 깊이 300m까지 약 2천만 톤의 희토류 금속 자원이 매장된 새로운 광산이 발견되었으며, 톤당 약 700g(0.07%)의 희토류 원소를 함유하고 있고, 특히 이르기즈 지역에는 0.1% 이상의 함량으로 약 80만 톤의 금속이 매장된 것으로 예측되어, 카자흐스탄은 이 광산 개발을 위해 국내외로부터 120억 텡게의 투자를 유치하고 배터리와 자석 제조에 필요한 코발트, 텅스텐, 리튬 등의 생산에 주력할 계획임.

 

4. 카자흐스탄, 석유 생산량 기록 경신 (kursivmedia.kz, 4.1)

  • 카자흐스탄이 3월 일일 217만 배럴(월 895만 톤)의 석유와 가스 콘덴세이트를 생산하며 월간 신기록을 달성했으며, 원유 생산량은 하루 188만 배럴로 OPEC+ 협약에서 정한 하루 146.8만 배럴 할당량을 초과했으나, 4월에는 카자흐스탄 석유 수출의 80%를 담당하는 CPC 해상 터미널 일부 가동 중단으로 생산량이 감소할 전망이며, 1-3월 생산 증가는 텡기즈 유전 확장 프로젝트 가동에 따른 것으로 텡기즈셰브로일은 2025년에 2024년보다 24.8% 증가한 3,470만 톤을 생산할 것으로 예상됨

 

5. 중앙아시아-EU 정상회담, 사마르칸트에서 개최 (uzdaily.uz, 4.2)

  • 2025년 4월 3-4일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에서 '미래에 투자'라는 주제로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주재로 코스타 유럽연합 정상회의 상임의장,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 집행위원장,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들이 참석한 가운데 첫 번째 중앙아시아-유럽연합 정상회담이 개최되며, 투자 협력, 무역량 증가, 혁신, 녹색 에너지, 채굴 산업, 교통, 디지털화 등 분야의 협력이 논의될 예정임.

 

상세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 기후협력에너지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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