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 (주 이라크 대사관) 경제 동향(11.15~11.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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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PIA/ 작성일: 24-11-26 09:03 | |
ㅇ (일본, 바스라 정유소 개발 프로젝트 위한 차관 제공 합의) 마츠모토 푸토시(Futoshi) 주이라크 일본 대사는 11.17. 바스라 정유소 개발 프로젝트를 위해 일본이 이라크에 연 0.2%의 저금리로 3억 8천만 달러의 차관을 제공할 것에 합의했다고 발표함.
- 양국 간 이루어진 차관 제공 양해각서 체결식은 바스라 정유소 개발 프로젝트의 여섯 번째 단계로서, 동 프로젝트 완료 시 일일 800만 달러 상당의 원유를 생산할 것으로 전망됨.
ㅇ (이라크-스페인 철도 건설 협력 관련) 엘리사 바레라(Varela) 스페인 국제 무역 및 투자 국장은 11.14. 언론 INA를 통해 이라크의 세계무역기구 복귀를 지지하는 한편, 양국의 협력이 철도 건설에 국한되지 않고 다른 분야로 확장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힘.
- 동 국장은 스페인에 철도 건설 관련 경쟁력 있는 기업들이 다수 존재하며, 이라크와의 협력 하에 바스라에서 이집트의 샴 엘 셰이크(Sharm El-Sheikh)까지 연결되는 철도를 건설하고 있는바 향후에도 이라크 도시 내 원활한 운송을 촉진하기 위한 협력이 이루어지기를 희망한다고 부언함.
출처 : 기후에너지협력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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