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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자흐스탄 Olzhas Bektenov 총리는 1.28(화) 정부 확대회의에서 2025년부터 카자흐스탄이 최초의 셰일오일 생산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발표하며, 이를 통해 석유가스 산업에 대한 추가투자 유치를 기대한다고 언급함.

- 카자흐스탄 국영석유가스기업 KazMunaiGas社는 크즐오르다, 아티라우, 악토베 지역의 4개 프로젝트에서 시추 작업을 시작하였으며, 총 지질 자원량은 석유환산 기준 8억 톤 이상인 것으로 추산

- Zapadnya Prorva와 Barkhannaya 유전에서는 약 190억 입방미터 매장량을 보유한 가스 생산이 시작될 예정이며, 카라간다州에서는 17종의 희토류 금속이 포함된 대규모 광상이 발견

- 카샤간 유전과 자나오젠 지역에서는 가스처리공장(GPP) 건설이 진행중이며, 카샤간의 두 번째 가스처리공장과 카라차가나크의 가스처리공장 설계작업 착수를 위한 투자결정이 조만간 내려질 것으로 예상 

출처 : 기후에너지협력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