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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에너지·자원과 인프라 관련 동향 (2025.8.30-9.5)이며,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1. 토카예프 대통령, 알라타우 시티 건설 프로젝트에 중국 기업 초청 (9.2, LS)

• ●토카예프 대통령은 혁신, 암호화폐 산업, 기술 기업 육성을 목표로 하는 신도시 '알라타우 시티' 건설 프로젝트에 중국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함. 중국 기업들과의 협력 강화를 통해 이 프로젝트를 조속히 추진하고, 카자흐스탄과 중국 간의 전략적 경제 협력을 한층 더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함.

2. 카자흐스탄-중국, 태양광 발전소 건설 계약 체결 (9.2, Kapital.kz)

• ●카자흐스탄과 중국 에너지 엔지니어링 그룹(China Energy Engineering Group)은 투르키스탄주에 300MW 규모의 대형 태양광 발전소 건설을 위한 투자 및 전력 구매 계약을 체결했음. 약 3억 2천만 달러 규모의 이 프로젝트는 카자흐스탄 남부 지역의 에너지 안보를 강화하고 '녹색 에너지' 전환 목표 달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됨.

3. 카자흐스탄-중국, 첨단 친환경 데이터센터 건설 추진 (9.3, The Astana Times)

• ●토카예프 대통령의 중국 방문 기간 중, 카자흐스탄 국영 통신사 카자흐텔레콤과 중국 에너지 해외 투자가 친환경 데이터센터 건설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음. 이 프로젝트는 카자흐스탄의 디지털 경제 및 AI 인프라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됨.

4. 도스틱-모인티 철도 구간의 수송 용량 5배 증가 전망 (9.5, BAQ.KZ)

• ●올자스 벡테노프 총리가 중국에 인접한 지역인 도스틱-모인티 철도 구간의 복선화가 연말에 완료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해당 구간의 수송 용량이 5배 증가하고 컨테이너 열차의 속도가 두 배로 빨라질 것이라고 발표했음.

5. 카자흐스탄 의회 인사, 광물 수출통제 강화 요구 (9.3, LS)

• ●카자흐스탄 의회의 아자트 페루아셰프 의원은 광물자원의 효율적 활용과 국가 이익 보호를 위해 수출되는 광석 및 농축물의 통제를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함.

상세 내용은 첨부파일을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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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기후에너지협력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