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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 (주 카자흐스탄 대사관) 카자흐스탄 에너지·자원과 인프라 관련 동향 (2025.7.5-7.11)
KOPIA/ 작성일: 25-07-21 09:19

카자흐스탄 에너지·자원과 인프라 관련 동향 (2025.7.5-7.11)이며,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카자흐스탄-중국, 제3의 철도 국경 검문소 '바흐티' 공동 개발 합의 (7.9, Kazinform)

  • 카자흐스탄 국영철도(KTZ)와 중국 국영철도(CR)가 바흐티-타청(Bakhty-Tacheng)을 잇는 제3의 철도 국경 검문소 개발과 화물 운송량 증대를 위한 전략적 협력 협정에 서명했음. 이는 양국 간 물동량을 늘리고 트랜스카스피 국제운송경로(TITR)를 포함한 중앙아시아 물류 허브로서의 카자흐스탄의 위상을 강화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임.

2. 카자흐스탄-아제르바이잔, 트랜스카스피 국제운송경로(TITR) 통한 화물 운송량 2배 증대 합의 (7.8, Kursiv.media)

  • 카자흐스탄과 아제르바이잔은 트랜스카스피 국제운송경로(TITR)의 처리 용량을 현재의 두 배 수준인 연간 1,000만 톤으로 확대하기 위한 공동 로드맵에 서명했음. 이는 양국 간 물류 협력을 강화하고,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핵심 운송로로서 TITR의 전략적 중요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임.

3. 에너지부, 카샤간 유전 생산량 안정화 및 추가 시추 계획 발표 (7.8, Interfax-Kazakhstan)

  • 카자흐스탄 에너지부는 카샤간 유전의 일일 원유 생산량이 약 40만 배럴 수준에서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고 밝혔으며, 생산량 증대를 위해 올해 말까지 새로운 생산정 시추를 시작할 계획임.

4. 카자톰프롬, 우라늄 생산량 증대 계획 순조롭게 진행 중 (7.7, Kazatomprom.kz)

  • 세계 최대 우라늄 생산 기업인 카자흐스탄 국영 원자력공사 '카자톰프롬'은 2025년 생산량 목표치를 기존 계획대로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발표했음.

5. 카자흐스탄 전력 관리공사(KEGOC), 북부-남부 전력망 연결 강화 사업 추진 (7.5, KEGOC.kz)

  • 카자흐스탄의 전력망 운영사인 KEGOC은 전력 생산이 집중된 북부와 수요가 많은 남부 지역 간의 송전 용량을 확대하기 위한 고압 송전선로 강화 2단계 사업에 착수했음. 이 사업은 남부 지역의 만성적인 전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국가 전력 계통의 안정성을 높이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임.

상세 내용은 첨부파일을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 기후에너지협력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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