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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국가투자위원회—Total 社, 태양 에너지 발전소 건설 계약 체결) 국가투자위원회는 6.30. 프랑스 Total 社와 바스라 지역 내 1,000 메가와트 규모의 태양 에너지 발전소 건설을 위한 투자 허가증에 서명함.

  - 이와 관련, 전력부는 동 발전소의 건설이 남부 지역의 약 35만 가구에 청정 에너지를 공급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음.

  - Total 社는 지난 7월 이라크의 석유, 가스, 재생 에너지 분야 개발을 위한 270억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한 바 있음.

ㅇ (총리실 국가산업 자문관, 지방 산업의 중요성 언급) Hamoudi Al-Lami 총리실 산하 국가산업 자문관은 6.28. 정부가 지방 산업 개발을 위해 각별히 주의를 기울이고 있으며, 특히 이라크가 주거도시 건설을 위한 대형 프로젝트를 집중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만큼 지방 산업의 참여를 통해 사업의 지속성을 유지할 것이라고 언급함.

  - 아울러 동인은 다수의 외국계 기업이 투자 의사를 밝힌 가운데, 이와 관련 이라크 정부는 76건의 제약 사업 참여 신청을 받았으며, 18종의 암 치료제 생산을 위한 기술 이전에 착수했다고 부언함. 

출처 : 기후에너지협력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