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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 (주 이라크 대사관) 경제 동향(12.6~12.12)
KOPIA/ 작성일: 24-12-13 09:11

ㅇ (한화 비스마야 공사 재개 위한 변경계약 체결) 언론 IBN은 12.9. 모하메드 마키야(Makiyya) 국가투자위원회(NIC) 위원장이 우리기업 한화의 비스마야 신도시 공사 재개를 위한 주요 부속서에 서명했다고 보도함.

 

 

  - 동 프로젝트의 발주처인 NIC와 최초 계약 금액보다 약 3천 900억 증액된 14조 7천억원에 공사를 재개하기로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동 계약은 의회 승인 후 발효될 예정임.

 

 

ㅇ (이라크-그리스 공동 위원회 재개) 언론 INA는 12.9. 이라크-그리스 공동 위원회 회의를 재개하여 이라크 상공회의소 연합과 15개의 그리스 기업 간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보도함.

 

 

  - 사타르 알자베리(Al-Jaberi) 차관은 2000년 이후 재개된 금번 회의를 통해 양국의 경제 및 통상 협력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였으며, 압둘 라자크 알 주하이리(Al-Zuhairi) 상공회의소 연합 회장은 건설, 보건, 농업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15개의 그리스 주요 기업과 양해각서를 체결한 사실은 과거와 다른 이라크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반영하는 것이라고 언급함.

 

 

ㅇ (이라크, GECF 장관급 회의 옵저버 자격 참석) 언론 IRNA는 12.9. 제26차 가스 수출국 포럼(GECF) 장관급 회의가 12.8. 테헤란에서 개최되었다고 보도함.

 

 

  - 모센 파크네자드(Paknejad) 이란 석유부 장관은 개막식 연설에서 금번 회의는 GECF의 12개 회원국과 옵저버(이라크 포함 8개 국가) 간 의견을 교환할 수 있는 기회임을 언급하며, 가자지구와 레바논 및 시리아를 포함해 서아시아 내 긴장과 위협이 지역 안정과 글로벌 에너지 안보를 저해한다고 부언함.

 

 

  - 아울러 동 장관은 2001년 동 포럼이 개최된 이래 전 세계 천연가스 수요가 70% 증가했으며, 2050년까지 전 세계 천연가스 소비량이 34% 가량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언급함.

 

 

  ※ GECF 홈페이지에 게시된 보고서에 따르면, GECF 회원국은 전 세계 천연가스 매장량의 69%, 시장 생산량의 39%, 전 세계 수출의 40%, LNG 수출의 51%를 공동 관리 중임. 

 

출처 : 기후에너지협력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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