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ｏ 카자흐스탄의 2023년 우라늄 생산량은 전년 대비 1% 감소한 21.1천 톤임.

※ 카자흐스탄 우라늄 생산량 추이(천 톤, 출처 : KazAtomProm)

△(’19) 22.8→ △(’20) 19.6→ △(’21) 21.8→ △(’22) 21.2→ △(’23) 21.1

※ KazAtomProm社의 우라늄 평균 판매가격(달러/톤): △(’22) 42.5→ △(’23) 52.1 (22%↑) 

- 월말 평균 우라늄 현물 가격(달러/톤): △(’22) 49.8→ △(’23) 62.5 (25%↑)

ｏ KazAtomProm社의 Meirzhan Yusupov회장은 2.5(월) 지난해 우라늄 생산량이 21천 톤, 판매량이 18.0천 톤이었다고 언급함. 

- 서방 수출 물량의 64%를 환카스피해 국제운송회랑을 이용했다고 부언

※ KazAtomProm社는 우라늄 운송 리스크를 줄이기 위한 방안으로 2018년부터 이용해 오고 있는 환카스피해 국제운송회랑의 활용 비중을 더욱 높일 계획

ｏ KazAtomProm社는 올해 우라늄 생산량을 21.0~22.5천 톤*으로 전망함.

* 23.8월 발표 수치보다 3~4천 톤이 감소했으며, KazAtomProm社 관계자는 우라늄 추출을 위한 주요 원료인 황산의 가용성 부족과 현장의 일정 지연 등으로 인해 2024년 생산계획을 조정했다고 설명

ｏ 우리나라는 2002년부터 현재까지 약 12천톤의 카자흐스탄산 우라늄 정광을 수입하였으며, 내년부터 5년간 총 3천톤을 수입할 예정임.

- 2023년 카자흐산 우라늄 수입은 156백만 달러로 러시아, 영국에 이어 3위이며, 전체 수입액 대비 카자흐산 수입액 비중은 13.5% 수준

출처 : 글로벌 에너지협력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