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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 (주 카자흐스탄 대사관) 카자흐스탄 에너지·자원과 인프라 관련 동향 (2025.12.6-12.12)
KOPIA/ 작성일: 25-12-15 08:56
첨부파일 카자흐스탄 에너지·자원과 인프라 관련 동향 2025.12.6-12.12.hwp

카자흐스탄 에너지·자원과 인프라 관련 동향 (2025.12.6-12.12)이며,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알마티 주에 1.6조 텡게 투자 유치 목표 최대 규모 경제특구 조성 (12.5, LS)

  • 카자흐스탄 정부는 알마티 주에 카자흐스탄 내 최대 규모인 약 9,883헥타르 면적의 '알라타우 특별경제구역(СЭЗ Alatau)'을 조성함. 이 경제특구는 2047년까지 총 1조 6천억 텡게 이상의 투자를 유치하고 1만 7천명 이상의 고용 창출을 목표로 함.

2. 카자흐스탄-한국, 알라타우 스마트 시티 개발 협력 합의 (12.11, Kapital.kz)

  • 카자흐스탄 카나트 보줌바예프 부총리가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김복환 사장과 만나 '알라타우 스마트 시티(Alatau Smart City)' 개발 프로젝트 협력에 합의함. 카자흐스탄은 에너지, 상하수도, 폐기물 처리 등 인프라 건설 분야에 EPC 계약 및 개발 사업* 형식으로 KIND의 참여를 제안했으며, 광범위한 협력 기회를 고려하여 KIND의 카자흐스탄 사무소 개설을 요청함.

* 개발 사업 (Development): 프로젝트 개발 초기 단계부터 참여하여 기획, 자금 조달, 건설, 운영 등 전반적인 사업을 주도하는 방식임.

 

3. 유라시아개발은행(EADB), 걸프만 투자자에 중앙아시아 프로젝트 투자 길 개척 (12.10, Kapital.kz)

  • 유라시아개발은행(EADB)은 아부다비 국제금융센터(ADGM)에 대표 사무소를 개설하고, 걸프 협력회의(GCC) 회원국 투자자들에게 중앙아시아의 유망 프로젝트에 접근할 수 있는 '투자 하이웨이(Investment Highway)' 플랫폼을 구축함.

4. 카자흐스탄, 자체 개발 기술 기반 최초의 '그린 수소' 생산 설비 가동 (12.10, Kapital.kz)

  • 나자르바예프 대학교(NU) 국립 연구소의 과학자들이 자체 특허 및 엔지니어링 설계를 기반으로 카자흐스탄 최초의 통합 '그린 수소' 생산 파일럿 설비를 개발하고 가동함. 이 설비는 태양광 패널과 풍력 발전기로만 구동되는 완전 순환 시스템으로, 혁신적인 이리듐 산화물 기반 양극 촉매와 독창적인 설계 원칙을 핵심 요소로 사용하여 청정에너지 분야의 국내 혁신 잠재력을 입증하였음.

5. 카자흐스탄 에너지부, CPC 파이프라인 수송량 최대 6,800만 톤 전망 (12.11, LS)

  • 카자흐스탄 에너지부는 CPC 파이프라인의 카자흐스탄 구간을 통한 2025년 원유 운송량을 당초 계획(5,700만 톤)보다 많은 약 6,800만 톤으로 예상하며, 이는 파이프라인의 기술적 한계치인 7,200만 톤 대비 400만 톤의 여유 용량에 해당한다고 밝힘. 최근 해상 터미널 공습사건은 연간 계획 달성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며, 일시적으로 조정된 채굴량은 향후 보충될 예정임.

상세 내용은 첨부파일을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기후에너지협력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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