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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 (주 이라크대사관) 경제동향 (08.08~08.14)
KOPIA/ 작성일: 23-08-16 10:21

(쿠르드석유산업협회, 국제석유사(IOC)와의 계약 준수 촉구)

 

ㅇ 쿠르드석유산업협회(APIKUR)는 쿠르드 지역 원유 수출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신규 예산법 최근 통과와 관련, 기 체결된 국제석유사(IOC)와의 계약 사항 준수와 권리 보장을 촉구함(8.13).

 

- APIKUR는 쿠르드지방정부(KRG)가 예산법에 명시된 일산 40만 배럴 원유를 국영석유판매공사(SOMO)를 통해 수출하기 위해서는 당장 IOC의 생산에 의존해야 하므로, 생산물분배계약(PSC)에 따라, IOC의 비용 회수와 이익이 반드시 포함되어야 한다고 강조

 

 

(건설주택부, 신도시 개발 계획 발표)

 

ㅇ 건설주택부장관 Bengen Rekani는 바그다드, 바벨, 카르발라, 니네와, 팔루자에 20만 채의 주택 제공을 위한 5개의 신도시 개발 계획을 발표함(8.9).

 

- 동인은 주재국 주요 거점 지역 신규 도심의 건설에 국내외 많은 기업의 참여와 투자에 대한 기대감을 표시

 

 

(이번 주 주재국 낮 최고온도 50℃ 넘을 예정)

 

ㅇ 이라크 지진 및 기상청은 이번 주 중남부 지역 13개 주에서 낮 최고온도가 50℃를 넘는 날이 약 4일간 지속될 것이라고 발표함(8.13).

 

 

(WHO, 주재국 내 유통 감기약에 경고)

 

ㅇ WHO는 이라크 내 유통 중인 시럽 형 감기약 'Cold Out'에 ‘의약품 경고’를 내렸으며, 특정 성분이 기준치를 초과, 인체에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는바 동 조치가 취해짐(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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