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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 (주 이라크대사관) 경제동향 (11.06~11.12)
KOPIA/ 작성일: 23-11-16 10:48

(남부가스공사, 수반 가스 처리 계획 발표)

 

 이라크 남부가스공사 Hamza Abdel-Baqi 사장은 11.8. Artawi, Majoon, West Qurna 유전에서 원유 채굴  수반되는 가스를 처리하기 위한 프로젝트가 2027년 말에 착수될 것이라 밝히면서, 현재 해당 프로젝트의 설계를 준비 중인바 이는 2024년 중반에 완료될 것이라고 설명함.

 

(프랑스 Total사 주도 GGIP의 세부 공정인 담수화 프로젝트 착수 지역 발표)

 

 이라크 바스라석유공사(BOC) 부사장은 11.8. 프랑스 Total사 주관의 270억불 규모 메가 프로젝트인 GGIP의  축인 해수 담수화 프로젝트 착수지역이 Khor al-Zubayr 지역이  것이라고 발표함.

 

 -  프로젝트는 해수를 담수화한 뒤, Majoon, Rumaila, West Qurna, Dhi Qar, Maysan 유전  바스라  지역의 유전으로 보내져 주입될  있도록 설계 예정

 

(석유부, 가스 수송 파이프라인 설치)

 

 석유부는 11.7. 쿠르드지방 Chamchamal 지역의 Kormor 유전에서 석유 자원이 풍부한 인접 도시 Kirkuk로 건성가스를 수송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완료했다고 발표함. 석유부와 북부석유공사는  가스가 Kirkuk의 가스 발전소에 공급되어 지역의 전기에너지 생산량을 증가시킬 것이라고 언급함.

 

(내각최고회의, Bismaya 주거단지  3만 가구 규모의 주택 완공 승인)

 

 내각최고회의는 11.7. 비스마야 신도시 사업(총 10만호 건설) 관련, △현재 공사가 거진 완료된 3만호의 완공 조속 추진  이를 위한 시공사(한화)에 대한 비용 지불방침 △잔여 7만호 완공을 위한 자금조달은 이라크 투자위원회(NIC)가 시공사(한화)와 협의하에 진행토록 승인함.

 

(경제전문가, 이라크  달러 불안정 관련 언급)

 

 이라크   경제 전문가 Khaled Haider는 최근 이라크  달러-이라크디나르 환율 교란  불안정성이 가자지구 이슈를 포함한 최근의 역내 불안정들이 복잡성을 가중시킴에 따라 비롯되고 있다고 언급하며, 특히 이라크  이란의 영향력에 대한 우려가 달러 가치 상승을 예상하게 만드는 주요 원인이라고 지적함.

 

 - 아울러, 이라크의 행정  재정적 부패 역시 환율 격차를 악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해왔지만, 중앙은행(CBI)이 2024년도부터 이라크디나르를 제외한 다른 통화로 거래를 금지하기로 결정하면서, 내년 초에는 현재 공식환율 대비 고평가되어 있는 달러의 가격이 현재 정부의 공식가격(1$=1,300IQD)에 도달할 것이라고 기대

 

 - 최근 이라크 언론보도에 따르면 바그다드의 Al-Kifah  Al-Harithiya 증권 거래소 마감 이후 1달러  1,652디나르를 기록 

 

(전력장관, 투르크메니스탄 방문)

 

 Ziyad Ali Fadel 전력장관은 11.7. 투르크메니스탄의 수도인 아쉬가바트를 방문해 가스 거래 관련 논의함. Fadel 전력장관은 가까운 시일 내에 투르크메니스탄산 가스를 이라크에 공급하기 위한 협정이 체결되기를 희망한다면서, 이를 통해 이라크의 연료 공급원 다변화 및 전기 공급의 지속성 제고가 달성될 것이라 언급함. 

 

출처 : 외교부 글로벌에너지협력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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