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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 (주 이라크 대사관) 경제 동향(6.14~6.27)
KOPIA/ 작성일: 24-07-01 09:18

ㅇ (니네와 州 마을 재건 사업 시행 예정) Abdul Qadir Al-Dakhil 니네와 주지사 및 Futoshi Matsumoto 주이라크 일본 대사는 6.25. 니네와 州와 일본이 협력하여 국내 피난민을 위한 마을 재건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발표함.

 

  - 북부 모술 지역의 동쪽에 위치한 Rajm Hadid 지역에 420채의 주거단지와 16기의 송신탑을 비롯해 학교, 놀이터, 공원과 같은 생활 여건이 조성될 예정임.

 

ㅇ (Sudani 총리, 사드르 신도시 프로젝트 점검) Sudani 총리는 6.23. 바그다드 교외에 위치한 사드르 신도시 프로젝트의 이행을 완료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 및 요건 충족을 위한 전반적인 자금 상황에 대해 논의함.

 

  - 아울러 동 회의에서는 올해 초 바그다드시에 입찰서를 제출한 34개 업체 중 참가 자격을 갖춘 것으로 파악된 5개 업체에 초청장을 재발송하도록 승인함.

 

ㅇ (이라크, 작년 수반가스 연소량 가장 높은 국가 중 하나로 선정) 세계은행이 6.20. 발표한 세계 수반가스 연소 추적 보고서에 따르면, 이라크는 작년 러시아, 이란, 미국, 베네수엘라, 알제리, 리비아, 나이지리아, 멕시코와 더불어 원유 채굴 시 동반되는 천연가스를 가장 많이 소각한 국가 중 하나로 선정됨.

 

  - 이라크를 포함한 상위 9개의 국가가 세계 수반가스 연소 비중의 75%를 차지하지만, 원유 생산율은 46% 수준인 것으로 파악됨.

 

  - 이와 관련 Sudani 총리는 지난 3월 Al-Rafidain 포럼에서 향후 3~5년 안에 수반가스 연소를 완전히 중단할 것이라고 언급하였으며, 2개월 안에 원유 파생상품의 자급자족 계획에 대해 부언함. 

 

출처 : 기후에너지협력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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