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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 (주 이라크 대사관) 경제 동향(8.30~9.5)
KOPIA/ 작성일: 24-09-11 15:24

ㅇ (이라크 신용 등급 B-/B) 재무부는 9.2. 이라크의 신용 등급이 B-/B로 이전과 동일하다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함.

 

 

  - 재무부는 미국 S&P가 평가한 동 이라크 신용 등급 관련, 경제 성장률의 상승, 비석유 부문을 아우르는 재정 수입원의 다각화, 국민 1인당 소득 분배율의 증가, 금융 및 경제 정책 개선이 뒷받침될 경우 이라크의 신용 등급이 개선될 여지가 있다고 부언함.

 

 

ㅇ (알파오 신항만 컨테이너 터미널 완공률 98%) 교통부는 9.1. 대우건설이 진행 중인 알파오 신항만의 컨테이너 터미널 5개의 완공률이 98%에 달하며, 10월 중 완공 예정이라고 발표함.

 

 

ㅇ (석유부 장관, 신규 가스전 투자 유치 위해 미국 방문 예정) Abdul Ghani 석유부 장관은 8.31. 금년 말 착수될 것으로 예상되는 12,500만 입방미터 규모의 신규 가스전 프로젝트에 대한 개요를 설명하며, 10개의 신규 사업 투자 계획을 소개하기 위해 조만간 미국에 방문하여 주요 기업들을 접촉 예정이라고 발표함.

 

 

ㅇ (중앙은행, 미국 방문 결과 발표) 중앙은행은 8.30. 지난 8.26. 미국 방문 결과에 대한 성명을 발표함.

 

 

  - 중앙은행은 유로화, 중국 위안화, 인도 루피, UAE 디르함을 포함해 통화의 다양성을 추구하고 해외 송금을 촉진하기 위해 이라크의 13개 은행이 참여하는 국제 송금 관련 새로운 체계를 도입할 것임.

 

 

  - 국제적 기준에 부합할 수 있도록 어니스트앤영(E&Y) 社가 감사를 진행할 것인바, 이는 높은 수준의 투명성과 보안을 유지하여 이라크 금융 시스템 전반에 대한 신뢰를 강화하겠다는 중앙은행의 약속을 반영함.

 

 

  - 한편, 익명의 소식통은 중앙은행 총재 및 대표단이 8.26. 미국을 방문해 이라크 은행에 부과된 달러 사용 제한 조치에 대해 논의했으며, 이라크 금융 분야 개선을 위해 컨설팅 회사인 올리버 와이먼과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함. 

 

출처 : 기후에너지협력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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